일본살이 5년차_2023년 하반기 목표 및 내년 방향성

일본살이 5년차_2023년 하반기 목표 및 내년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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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 목표

영어, 파이썬, 책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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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 목표

영어 말할 때, 어느 정도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혹자는 영어 실력이랑 상관 없다고 하더라도, 오랜만에 토스 준비하면서 영어 스피킹의 본질적인 실력도 조금 늘어난 것을 느꼈다. 개인에 따라서 학습방법은 다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 구체적인 목표 즉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KPI가 있으면 높은 모티베이션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토익 스피킹 레벨 7 정도를 취득을 목표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할 것이다. 혹시 10월 초에 바로 취득이 된다면, 아이엘츠도 준비해서 올해 안에 내 레벨에 맞게 목표를 세워서 취득하고 싶다. 물론 둘 다 템플렛이 있고, 실제 영어 회화랑 조금은 거리가 있기 때문에 영어 회화 공부에 대한 모티베이션을 유지하는 수단일 뿐이지, 외국인과 자주 만나서 실질적인 영어 회화 실력을 늘리려고 한다. 가능한 매주 국제 교류회에 참고해서 외국인 친구를 만나거나 회사에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서클이나 헬스장에 등록하여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늘릴려고 한다. 또한,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EF라는 영어 교육 시스템을 완강했기 때문에 꾸준히 해왔던 전화영어를 대체할 수 있도록 헬로톡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전화할 친구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파이썬 중수레벨로 레벨업!

일본에서 파이썬 데이터 분석가 관련 자격증이 있다. 나는 이를 취득하기 위해서, 책을 샀다.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니 기계학습 등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관련된 내용도 많았다. 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될 생각이 없기에, 과연 이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맞는지 현재 의문이 든다. 그런데 데이터 분석 관련 파이썬 글을 찾아보면 사이언티스트적인 것이 많아서 파이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공부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파이썬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big query, tableau로도 충분히 가능하며 이 둘을 연동하면 굳이 실무적으로 파이썬이 당장 필요하지 않다. 파이썬을 활용하면, 데이터 애널리스트 직무로서 어떤 것이 저 위의 툴 이외 적으로 더 가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가를 우선 찾아보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지금 리포트 자동화를 파이썬을 통해서 하고 있다) 아니면 데이터 분석 관련하여 파이썬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있는데 이를 하기 위해서 파이썬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지 확인한다거나, 목표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목표가 정해지면, 아래의 사이트의 방법을 활용하여 중수로 가기 위해 노력하기만 하면 된다. 

https://lazymatlab.tistory.com/92 

[번역] 파이썬 초보에서 중수가 되기 위한 9가지 스킬

그래도 파이썬 관련 읽던 책이 있는데, 80% 정도 읽었기 때문에 마저 다 읽어야겠다. 

 

올해 안에 일본 DX 관련 책 출판하기

팀원을 모아서, 좋은 리더분도 모시고 진행중이긴 하지만 다들 사회인이시고 또 직급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다들 바쁘셔서 생각보다 진행이 잘되지 않는다 ㅠㅠ 그리고 당초에 계획했던 출판사를 통한 출판이 아니라 일단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아마존에 발행해 보고 그다음 출판사의 반응을 살펴보는 식으로 될 것 같다. 프로젝트가 도중에 저번처럼 없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혼자서 주제를 정해서 꾸준히 글을 써야겠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더 이상 팀으로 가 아니라 개인으로라도 도전해 봐야지. 

 

목표	현재 상황	부족한 점	To do
영어  Adavanced Low레벨 실력으로 스피킹 레벨 올리기	Intermediatate 언저리	- 영어식 사고가 부족. - 문법이 자주 틀림.	1. 토스와 아이엘츠를 준비하기 (문법 교정, 활용도 높은 문장들 외우면서 영어식 문장 구성능력 상승) 2. 대면으로 영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늘리기(국제 교류회, 회사 내 서클, 헬스장 등) 3. 비대면으로 영어 활용할 수 있는 기회 늘리기(헬로우톡)
파이썬 중수레벨로 레벨업!	목표 상실	목표 상실	파이썬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등 목적을 확실하기 (우선 링크드인을 통해서 데이터 애널리스트 친구들에게 물어봄)
일본 DX 관련 책 출판하기	각자 카테고리 1 쓰는 중	진척이 느림	프로젝트의 성공 유무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관련 테마로 글을 꾸준히 쓰기.

토스 레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