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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

일본에서 데이터 관련 직무로 일하기

일본에서 데이터 관련 직무로 일하기 목 차 데이터 마이닝, 유효인구배율 꼭 엔지니어가 되어야할까? 대체 쉽게 되지 않을까? ■데이터 마이닝, 유효인구배율 유효구인배율(有効求人倍率)란 구인 수/구직자 수로, 쉽게 이야기해서 분모가 취업 희망자 수, 분자가 회사의 채용 인원 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일자리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일본에서는 이 경우에 売り手市場、반대의 경우 買い手市場라고 한다. 데이터 마이닝 기업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유효성을 발견해, 마케팅이나 서포트하는 수법을 일컫는다. 상품의 매출 상승에 공헌한다거나 유저의 편의성을 높이는 듯 비즈니스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에 활용된다. 이 자료를 보면 알 수 있뜻이, 데이터 마이닝 79.2이다. 좀더 자세히 ..

[일본의 DX_출판 프로젝트] 한국에서는 DX,DT,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어떤 책이 팔리고 있을까?

[일본의 DX_출판 프로젝트] 한국에서는 DX,DT,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어떤 책이 팔리고 있을까? 목 차 chat gpt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개괄적으로 파악 실제로 어떠한가? 앞으로 쓸 방향성 선정 ■목적 어떤 테마와 관련된 출판의 양상을 보면, 그 테마의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한국에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관련 트렌드 '전반'을 대략적으로 이해하고자 함. ■chat gpt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개괄적으로 파악 1)DX 관련 출판에 대한 트렌드에 대한 chat gpt의 답변 한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DX) 및 DT와 관련된 책의 출판 트렌드는 최근 몇 년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온라인 비즈니스와 ..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1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1 ■목차 1.이직 이유 2.지원하는 회사, 직무 ■이직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다른 회사에 도전을 해보는 이유 현재 IT 회사에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단순 데이터 추출, 집계에서 끝나는 업무가 많다. ->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등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일종의 상위 공정(?)의 일은 하지 않고 있어서 성장의 한계가 느껴지고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있다. 롤 모델의 부재 ->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나인데, 같이 선의의 경쟁할 수 있는 상대는 물론 무엇보다도 닮고 싶은 선배가 없다. 그렇기에 내 다음의 커리어 스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

92년생 오사카뱅의 일본에서 코로나 with 코로나 -5화 너는 잘 지내고 있네 일본 드럭스토어 (3편)

92년생 오사카뱅의 일본에서 코로나 with 코로나 -5화 너는 잘 지내고 있네 일본 드럭스토어 (3편) 일본에 오면 반드시 방문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드럭스토어(ドラッグストア)’. 드럭스토어 직역하면 약국이다. 일본에 온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한국의 약국과 크게 다르다. 한국의 약국은 말 그대로 ‘약국’으로, 대체로 약을 취급한다. 하지만 일본의 드럭스토어는 어떤가? 약은 기본이고 화장품, 음료수, 과자 등을 취급하며, 약국 + 올리브영의 짬뽕 느낌이 난다. ㅎㅎ 24시간 영업하는 약국. 생선과 고기를 파는 약국. 일본 드러그 스토어게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 저리가라! 드로그 스토어가 나가신다. 일본 체인 드럭스토어 협회에 따르면, 전국 드럭스토어의 매출(2020년 기준..

92년생 오사카뱅의 일본에서 With 코로나 - 1화 코로나 속 오사카 살이

92년생 오사카뱅의 일본에서 With 코로나 - 1화 코로나 속 오사카 살이 1화 코로나 속 오사카살이 오사카에서 산지 벌써 2년. 오사카 살이의 절반이 코로나와 동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장은 세부적인 주제보다는 ‘코로나 속 오사카 살이’라는 주제로 오사카에 살면서 코로나와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대략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일본의 두 번째 도시로, 인구가 대략 880만 명(2019년 7월 기준)이 살고 있는 대도시다. 한 때는 1,260명으로 일본 전국에서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오기도 했지만 현재(21년 5월 30일)는 100명대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에 접어들었다. 단순히 사는 인구가 많으니깐,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9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일본의 크리스마스

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7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일본의 크리스마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마음이 이상하게 들뜨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그러한 들뜲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장식된 나무들을 보면 지친 마음이 위안을 받는 느낌이다. 그나저나, 일본의 크리스마스는 어떠한가? 궁금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이번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일본은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 한다?! 12월에 일본에 여행을 와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일본은 성대하게 일루미네이션을 준비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본 일루미네이션보다 일본에서 본 일루미네이션이 훨씬 아름다웠다. 이 시즌에 도쿄에서 미드 타운, 에비스 쪽만 가봐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이다. 하지만 인상..

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4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외로운 나라 일본

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4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외로운 나라 일본 그렇다. 오늘의 주제는 외로운 국가 일본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삶은 외롭다. 가족, 친구를 모두 모국에 두고 혼자서 외국에서 일을 하며 살아 간다. 외로움을 느끼지 않은 자들이라면, 외노자의 삶을 추천하겠지만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외노자의 삶을 걷기를 원하지 않는다. 특히,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일본에서 말이다. 일본에는 建前(타테마에)와 本音(혼네)라는 말이 있다. 무엇인가에 대한 사람의 감정과 태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종종, 일본인론에서 발견되는 단어이다. 타테마에는 인사치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너무 즐거웠어! 또 만나자~ 또 연락할게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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