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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기 정보 50

[일본에서 이직하기] 이직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일본에서 이직하기] 이직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목 차 이직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결국 이직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이직을 준비하면, 현직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원래 처음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크게 정기레포트 제출, 스폿 의뢰(비정기적인 의뢰)이 메인이었다. 실제로 몇 개월간 그러한 업무만 담당했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들이 너무 '수동적'이었고 또 어떻게 보면 포맷이 정해진 업무들이라 '따분'했다. 그래서, 부장님과 정기 면담에서 조금 더 비즈니스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전략 플래너' 업무도 어시스턴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내 업무는 정기레포트 제출, 스폿 의뢰뿐만 ..

[일본 제약업계 파헤치기] 일본 제약 업계의 데이터 활용!

[일본 제약업계 파헤치기] 일본 제약 업계의 데이터 활용! 다음 기사 발췌하여 정보 공유 https://www.medinew.jp/articles/marketing/data-marketing/mr-data-utilization Medinew [メディニュー] | メディカルマーケティングマガジン 医療用医薬品のデジタルマーケティングやプロモーションに活かせる情報・ノウハウを配信しています。製薬企業各社のオウンドメディア分析レポートや業界向けの最新セミナー情報なども www.medinew.jp 데이터 활용을 한 의약품 마케팅이나 서비스에 혁신을! 이 메시지에 반론은 적지만, 영업이나 마케팅 현장에서 데이터에 근간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쉽지 않다. CRM 기점에서 현장의 디지털 감도를 향상하는 것을 추진 중인 얀센의 이와모토 씨는..

외국계,외자계 준비_ 인생 첫 영어 면접 결과

외국계,외자계 준비_ 인생 첫 영어 면접 결과 목 차 면접 결과에 대해서 생각 다음 면접에서 준비해야할 것 ■면접 결과에 대해서 생각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1차 면접에 합격(?)을 했다. 위의 글이 헤드헌터에게서 받은 메일의 내용이다. 예상 외의 질문이 들어왔을 때, 문법을 다 파괴하고 억지로 쥐어짜듯이 대답했는데 합격이라니? 사실, 합격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혹시 모르니깐 2차 면접의 기회도 줘보자"라는 느낌이 든다. (다음 면접은, 일본어 면접이다. 일본어 면접에 이렇게 안도할 때가 온다니... 문득 처음 일본어 면접을 준비할 때 생각이 난다. 그때도 생각해보면 영어 면접이랑 비슷했던 것 같다. 예상 외의 질문이 나오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고 억지고 단어와 단어들을 끼워맞쳤다.) 그래도..

[일본이직/일본취업] 면접 준비 어떻게 하지? 추천하는 참고 사이트!

[일본이직/일본취업] 면접 준비 어떻게 하지? 추천하는 참고 사이트 기존 환경이 주는 권태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 무한 경쟁이 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 위의 이유를 포함해 여러 가지 이유로, 일본이직을 꿈꾸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어도 가능하고, 경력도 있어서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왔고 이를 통해서 어떤 한 기업의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하자. 이때 어떻게 준비하는가? 이때까지의 경력을 정리해보는 '나'라는 축과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회사'에 대한 축, 이 2가지가 있다면 어떻게 하면 후자를 잘 준비할 수 있을지 고민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특히 일본 취업을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관련 정보가 축적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2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2 목차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자 핵심 질문을 정리해보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자 얀센 인사 담당자에게 질문한 것은 3가지다. 이때까지 백화점, 이커머스라는 어떻게 보면 리테일쪽으로만 도메인 지식을 쌓아왔고, 제약업계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다. 한정된 시간 내에서 여러가지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데 우선순위를 선정할 때, 업계에 대한 공부는 사실 후순위였다. 그것도 그럴 것이 영어 면접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영어로 내가 해온 것들에 대해서 면접관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감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당당하게 첫 번째 질문으로 제약 업계에 대한 도..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1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1 ■목차 1.이직 이유 2.지원하는 회사, 직무 ■이직한지 1년도 안되었지만, 다른 회사에 도전을 해보는 이유 현재 IT 회사에서 데이터 애널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단순 데이터 추출, 집계에서 끝나는 업무가 많다. ->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등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일종의 상위 공정(?)의 일은 하지 않고 있어서 성장의 한계가 느껴지고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걱정이 있다. 롤 모델의 부재 ->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나인데, 같이 선의의 경쟁할 수 있는 상대는 물론 무엇보다도 닮고 싶은 선배가 없다. 그렇기에 내 다음의 커리어 스텝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

[자문자답]일본에서 일하면서 불안한 것 없을까?

[자문자답]일본에서 일하면서 불안한 것 없을까? 이 글을 읽으면 도움 되는 분 -막연하게 일본 취업을 고민하는 분 -일본 취업의 단점을 알고 싶은 분 도쿄뱅의 주관 데이터-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3년이면 일본 취업한 한국인 반이 돌아가고 5년이면 90%가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객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내 주변의 경우는 편의점에서 일한 여동생 한 명이 5개월인가 6개월에 돌아가고 사촌형이 5년 정도 살다가 돌아갔다. 4년째 일본에 살고 있지만, 내가 아는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이 20명 중 2명 10%밖에 돌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남은 사람들은 과연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돌아가지 않은걸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는 것일까? 내 주변 사람들로 3가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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