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이직하기] 이직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목 차 이직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결국 이직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다 ■이직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들 이직을 준비하면, 현직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을 '객관적으로' 평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나는 원래 처음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크게 정기레포트 제출, 스폿 의뢰(비정기적인 의뢰)이 메인이었다. 실제로 몇 개월간 그러한 업무만 담당했다. 하지만 이러한 업무들이 너무 '수동적'이었고 또 어떻게 보면 포맷이 정해진 업무들이라 '따분'했다. 그래서, 부장님과 정기 면담에서 조금 더 비즈니스에 대해서 이해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서 '전략 플래너' 업무도 어시스턴트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래서 내 업무는 정기레포트 제출, 스폿 의뢰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