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2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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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search?q=%E3%83%A4%E3%83%B3%E3%82%BB%E3%83%B3%E3%83%95%E3%82%A1%E3%83%BC%E3%83%9E&tbm=isch&ved=2ahUKEwiG08qY3Y_9AhVlxzQHHdyPAkoQ2-cCegQIABAA&oq=%E3%83%A4%E3%83%B3%E3%82%BB%E3%83%B3%E3%83%95%E3%82%A1%E3%83%BC%E3%83%9E&gs_lcp=CgNpbWcQAzIECCMQJzIECCMQJzIFCAAQgAQyBQgAEIAEMgUIABCABDIFCAAQgAQyBQgAEIAEMgUIABCABFCKCFijCWDREGgAcAB4AIABW4gBgQKSAQEzmAEAoAEBqgELZ3dzLXdpei1pbWfAAQE&sclient=img&ei=JLnoY4axNOWO0-kP3J-K0AQ&bih=710&biw=1440&rlz=1C5CHFA_enJP886JP886

목차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자

핵심 질문을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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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자

얀센 인사 담당자에게 질문한 것은 3가지다. 

 

이때까지 백화점, 이커머스라는 어떻게 보면 리테일쪽으로만 도메인 지식을 쌓아왔고, 제약업계에 대한 지식은 전무했다. 한정된 시간 내에서 여러가지 준비해야할 것이 많은데 우선순위를 선정할 때, 업계에 대한 공부는 사실 후순위였다. 그것도 그럴 것이 영어 면접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영어로 내가 해온 것들에 대해서 면접관에게 잘 설명할 수 있는지 집중하는 것이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감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당당하게 첫 번째 질문으로 제약 업계에 대한 도메인 지식이 없는데, 얼마나 준비해야할까요?라고 물어봤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답을 얻을 수 있었다. 

 

1. I have very little domain knowledge of the pharmaceutical industry, how much should I prepare?

 

They actually would prefer someone without healthcare experience (more of an interest in it) so the domain knowledge isn't so important. They would like someone that can look at the different campaign data whether it's from Website, Emails, SNS, other channels and understand what is happening and provide recommendations to the different teams and senior digital marketer.

 

I would have an answer for your interest in healthcare, it could be as simple as wanting to give back to society.

Not so related to this position however find some interesting articles on healthtech

https://www.medicaleconomics.com/view/5-ways-digital-health-is-reshaping-patient-care-in-2022

5 Ways Digital Health is Reshaping Patient Care in 2022

https://www.digitalauthority.me/resources/state-of-digital-transformation-healthcare/

Digital Transformation in Healthcare in 2023: 7 Key Trends

 

경험은 없는 것을 솔직히 전달하더라도,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을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정리해놔야겠다.

 

2. I saw what you do in the job listing, but it's a bit abstract, can you elaborate with an example?

I can go over this next week when we speak, however in essence the company is changing to an Agile marketing model so they would be able to keep up to date with the data coming in from the different campaigns and digital channels and make updates and adjustments to them on a day by day basis. Currently they are leaving the campaigns for 1 / 3 / 6 months before adjusting and making changes so missing a lot of opportunities to target customers / clients.

 

두번째는 이 역시도 업계에 대한 도메인 지식이 없기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물어봤다. 답변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한다기 보다는 현재 상황과 그것을 개선하기 위한 생각이 추상적으로 적혀있을 뿐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도 데이터 팀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면접관한테 직접 물어봐야겠다. 

 

메이커가 지녀야할 숙명이, 다른 업체를 통해서 물건을 팔 경우 그 구매자의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자사의 EC 몰에서 산 경우라면 몰라도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손쉽고, 빠르게 고객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되고, 이것이 위에 답변에서 적혀있는 애자일 아닐까 한다. 

 

3. Can you tell me what tools you use to analyze your data (Google Analytics, Big Query, Tableau, Power BI, etc.)?

They are using Google Analytics, Tableau, ETL, Veeva CRM. They aren't expecting you to know all of them as they can provide training.

 

분석을 할 때 어떤 툴을 쓰고 있는지 물어봤다. 제가 이때까지 써왔던 툴과 전혀 다른 툴을 쓴다면, 물론 툴이란 게 결국 비슷하지만 기술에 대한 지식이 애매한 상태에서 끝날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궁금했다. 다행스럽게도 구글 애널리틱스나 타블로를 활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툴에 대한 트레이닝 기회를 준다고 하니 이것 또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핵심 질문을 정리해보자

우선은 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가? 얀센에 지원하게 되었는가? 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래의 질문들을 정리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각 질문에 대한 답변은 우선은 한국말로 깔끔하게 적어보고, 이를 영어로 번역해서 외우는 식으로 해야겠다. 생각해보면, 일본어 실력이 부족할 때도 이런 식으로 일본어 면접을 준비했고 그 결과 일본어 실력도 많이 늘릴 수 있었다. 물론 문제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들어오면 임기응변으로 해결할기가 어려워지는데 이는 영어 실력이 부족하니 어쩔 수 없으니 받아들이자. 

 

1) 왜 이직을 생각하는가?

더 적극적인 포지션에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은 10곳 이상의 Nation brand를 담당하고 있다. 이때 영업 사원으로부터 데이터 추출, 집계 요청이 와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경우 업무가 90%이다. 그 결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문제가 해결 혹은 개선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 마케팅팀,영업팀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고, 이때 데이터를 통해 PDCA를 돌릴 수 있는 포지션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귀사를 지원했다.

 

2) 왜 그러면 얀센인가?

이 부분은 원래부터 의학 업계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많이 고민 되는 부분이다. 그 기업에 대한 로열티가 낮은 답변이 될 수밖에 없지만 결국 얀센이 제공하는 복리후생이나, 기회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 지금 내 상황에서 더 좋은 조건이라 생각해서 라고 솔직하게 답변해야겠다. (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당신은 그러면 얼마나 healthcare에 대해 흥미가 있는지 물어볼텐데 이와 관련된 답변도 준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Janssen offers competitive salaries, a comprehensive benefits package, and opportunities for career advancement. I am looking to take my professional development to the next level, Janssen provides a supportive and inclusive work environment that fosters personal and professional growth.

 

아래가 인사 담당자가 정리해준 질문인데, 얼마나 준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심플하게 답변을 작성해봐야겠다. 이 내용은 외국계,외자계_일본 얀센_캠페인 애널리스트 지원(Campaign Analyst) 준비 과정 3에서 공유하겠다. 

 

General Preparation

 

Make sure you have clear answers for the questions below, they might not ask however it's good to have them prepared.

 

• Key projects and skills that you are working on and major achievements.
• Future career goals.
• Knowledge about trends and developments in healthcare digital.
• Experience end-to-end project management of content programs, from ideation through to executio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 Experience working with Customer Experience teams & Marketing Leads to design the content strategy.
• Your change management knowledge & experience / Agile experience
• They aren't looking for a person to just say yes. They want someone that can take control and guide/recommend strategies, they would prefer someone that is correct 80% of the time and willing to make mistakes rather than someone that is correct 100% of the time and not take any risks.
• Attractive points for this team within Jan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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