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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일본 IT] DX도 모르고 일본 IT 기업에 취직하려고?

도쿄뱅 2021. 4. 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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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일본 IT] DX도 모르고 일본 IT 기업에 취직하려고? 


 

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오늘 주제는 '일본의 DX'입니다. IT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DX라는 단어를 무조건 한 번 이상 들어봤을 정도로 뜨거운 화두가 바로 단어입니다.DX란 Dightal transformation이 약어인데요. 왜 일본에서 DX가 화두인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본은 인구 감소과 함께 점점 생산가능 연령 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고, 저는 그중에서도 크게 두 가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부족한 인구만큼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것. 다른 것은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DX는 두 번째 방법에 해당하는데요. DX 즉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의 힘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업 전략을 바꿈으로써 불필요한 아날로그적인 일을 줄이고 더욱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 정부나 일본의 유명한 대기업들도 DX에 사활을 걸 정도로, 일본의 여러 심각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중요한 해결 방안이 DX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 유명한 일본 기업 중에서도 DX를 성공시킬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 '소프트뱅크'의, DX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DX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기업은 어떻게 DX를 진행시키고 있고 시킬 수 있는지 등을 알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www.softbank.jp/sbnews/entry/20200803_02 

 

DXが企業の命運を握る? 産業活動、消費行動が大きく変わる今、「共創」をキーにビジネスへ

DX(デジタルトランスフォーメーション)は、その推進が企業の成長を大きく左右するとさえ言わ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の共存を図る中で経済活動が大きな変貌を遂げる今、注目度はま

www.softbank.jp

 

IT의 침투가, 사람들의 생활 모든 면에서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킨다는 개념. 비지니스에서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이 전략이나 프로덕트, 업무 흐름 등을 변혁하는 것과 함께 업무 그 자체나 조직, 프로세스 등도 개혁하여 경쟁에서 우위성을 확립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주력하는 DX는 소프트뱅크의 경영이념 그 자체
왜 DX에 임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프트뱅크가 산업계에 있어서 목표로 하는 DX와 함께 가르쳐주세요.
일본은 '초고령화' '노동인구 감소' '지방 과소화' '인프라 노후화'라는 심각한 과제를 많이 겪고 있으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공존을 더욱 재촉받고 있습니다. DX의 실현은, 경제의 부흥과 지속 가능한 사회의 창조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뱅크 DX 본부는, 바꾸어 말하면 '신규 사업을 개발하는 조직'입니다. 어프로치는 자력으로 새로운 사업을 검토하는 '0→1'이 아니고, 파트너와 사업을 공동 창조하는 '1→100'입니다. 다양한 어셋이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파트너와 공동 창조해, 사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하거나 그 파트너의 사업을 보다 크고 고수익으로 해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われわれが力を入れるDXは、ソフトバンクの経営理念そのもの

なぜDXに取り組む必要があるのでしょうか。ソフトバンクが産業界において目指すDXと合わせて教えてください。

日本は、「超高齢化」「労働人口減少」「地方過疎化」「インフラ老朽化」といった、深刻な課題を多く抱えていて、さら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との共存を迫られています。DXの実現は、経済の復興と持続可能な社会の創造を可能にすると言えます。

ソフトバンク DX本部は、言い換えるならば「新規事業を開発する組織」。アプローチは、自力で新たな事業を検討する「0→1」ではなく、パートナーと事業を共創する「1→100」です。さまざまなアセットや新しいビジネスモデル、最先端のテクノロジーを用いてパートナーと共創し、社会課題を解決するための事業を立ち上げたり、そのパートナーの事業をより大きく高収益にしていくというのが目指すところです。

 

2017년 10월에 약 120명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당시 , 비즈니스의 디지털화를 실시하고 있는 국내 기업은 아직 20%였습니다. DX 본부라는 글자를 보고 디럭스 본부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DX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모인 멤버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철저하게 도전을 거듭했습니다. 기업의 일하는 방법 개혁이나 물류, 헬스케어 영역 등에서, 다양한 사회 과제의 해결에 임하고 있습니다.

 

2017年10月に、約120名でスタートしました。当時、ビジネスのデジタル化を実施している国内企業はまだ2割(※)でした。「DX本部」という文字を目にして「デラックス本部」と呼ぶ人もいて(笑)、DXの認知を高めるためにも、集まったメンバーたちとともに脳みそがちぎれるほど考えて、徹底的に挑戦を繰り返してきました。企業の働き方改革や物流、ヘルスケア領域などで、さまざまな社会課題の解決に取り組んでいます。

出典:一般社団法人日本情報システム・ユーザー協会「企業IT動向調査2018」

 

우리가 생각하는 DX는, 사회의 모든 프로세스, 일을, 디지털의 힘, 테크놀로지, 아이디어를 사용해 보다 효율화하여, 일을 진행시키기 쉽게 하고 그 결과, 생산성·수익성을 높인다, 라는 것입니다. DX를 장치함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이 보다 풍부하고 안전하게 되어 행복하게 된다. 바로 소프트뱅크의 경영이념 「정보 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그 자체입니다.

 

われわれの考えるDXは、社会のあらゆるプロセス・仕事を、デジタルの力、テクノロジー、アイデアを使ってより効率化し、仕事を進めやすくする、その結果、生産性・収益性を高める、というもの。DXを仕掛けることで、人々の暮らしがより豊かに安全になり幸せになる。まさに、ソフトバンクの経営理念「情報革命で人々を幸せに」そのものなんです。

모든 과제에 대치하는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떠한 영역에 주력하고 있습니까? 구체적인 예도 몇 가지 알려주세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큰 기둥은 '소매·유통', '부동산·건설', '서비스·관광', '헬스케어'의 4개입니다.
요전 날, 당사의 그룹 회사인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 주식회사가, 온라인 건강 의료 상담 서비스 HELPO(헬포)의 제공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온라인 건강 의료 상담이나 병원 검색, 일반용 의약품 등의 구입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로, 당초는 법인이나 자치체에 제공합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고령화나 의료비의 증가 등의 과제를 겪고 있는 한편, 예방 의료나 셀프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단번에 대응할 수 있는 헬스케어·플랫폼의 전개를 검토해 왔습니다.

HELPO는, 헬스케어 영역의 사회 과제의 해결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한 헬스케어 플랫폼 중의 하나입니다.

 

ありとあらゆる課題に対峙する具体的なビジネスモデルとは

どのような領域に注力していますか? 具体例もいくつか教えてください。

さまざまな可能性があると思っていますが、大きな柱は「小売・流通」「不動産・建設」「サービス・観光」「ヘルスケア」の4つです。

先日、当社のグループ会社であるヘルスケアテクノロジーズ株式会社が、オンライン健康医療相談サービス「HELPO(ヘルポ)」の提供を開始しました。これは、スマートフォンなどを通して、オンライン健康医療相談や病院検索、一般用医薬品などの購入がワンストップでできるヘルスケアサービスで、当初は法人や自治体向けに提供します。ヘルスケア分野においては、少子高齢化や医療費の増加などの課題を抱え、一方で予防医療やセルフケアへの関心が高まっています。そこで、健康に関わるさまざまな相談を、一気通貫で対応できるヘルスケア・プラットフォームの展開を検討してきました。HELPOは、ヘルスケア領域の社会課題の解決を一層推し進めるためのヘルスケア・プラットフォームの中の一つとなります。

 

더욱이 새로운 노동력의 감소에 대비하여, 소매나 물류의 면에서는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디지털화 등, DX에 의해서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다양한 구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의 첫 번째로서 야후와 이온 규슈가 다루는, 주문으로부터 최단 30분에 상품의 수령이 가능한 「PayPay 대시」의 실증 실험에 소프트뱅크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현 덴진 지역 한정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맞벌이 세대와 고령자 등 실제 점포까지 일용품을 구입하러 가는 데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자회사인 Magical Move에서 제공하는 'Scatch!'를 소개합니다. 이것은 AI를 활용한 택배 서비스이지만, 도쿄의 일부 지역에서는 신선제품의 택배에 대응하여 AI를 활용하여 택배의 최적화를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IT를 활용해 운송 업계의 개혁을 촉진하기 위해, 경화물 클라우드 소싱 사업을 다루는 CBcloud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어, 드라이버 부족이나 재배달 증가 등의 물류 업계의 과제 해결을 향해서, 서플라이 체인의 전체 최적화도 목표로 합니다. 

 

さらなる働き手の減少に備えて、小売りや物流の面においてはサプライチェーンのデジタル化など、DXによって画期的に変化するさまざまな仕組みを検討しています。

具体例の一つ目として、ヤフーとイオン九州が手掛ける、注文から最短30分で商品の受け取りが可能な「PayPayダッシュ」の実証実験にソフトバンクも協力しています。福岡県天神エリア限定で実施しており、これは共働き世帯や高齢者など、実店舗まで日用品を購入しに行くことに不便や苦労を感じる方の課題解決ができるものとなります。

二つ目には、子会社のMagicalMoveが提供する「Scatch!」をご紹介します。こちらは、AIを活用した宅配サービスですが、東京の一部エリアでは生鮮品の宅配に対応し、AIを活用して宅配の最適化を試みているところです。

ITを活用して運送業界の改革を促進するため、軽貨物クラウドソーシング事業を手掛けるCBcloudと資本・業務提携を結び、ドライバー不足や再配達増加などの物流業界の課題解決に向けて、サプライチェーンの全体最適化も狙います。

 

스마트 시티의 대처에도 착수하고 있군요.

업계 횡단 프로젝트로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타케시바 지구(도쿄도 미나토구)에서는, 토큐 부동산 등과 공동으로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거리 전체에서 활용하는 스마트 시티의 공창을 목표로 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다양한 사업자가 리얼타임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유통 플랫폼(도시 OS)의 실장(実装)을 향한 대처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츠시에는, 「아이즈와카마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센터」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는, 지방 자치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목표로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다른 시구정촌으로 이사를 할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전출 신고와 전입 신고를 각각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번거롭습니다. 이는 자치단체마다 독자적인 정책이나 조례가 있고 다른 시스템이 채택되어 있어 공통화·표준화가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만약 1 회 절차로 끝마칠 수 있다면 부하를 줄일 수 있지요. 거기서 IoT를 활용, 즉 도시의 operating system(OS) 즉 「도시 OS」로부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개입시키고, 다지역에서의 공유를 전제로 한 수법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スマートシティの取り組みにも着手されていますね。

業界横断プロジェクトとして、動いています。竹芝地区(東京都港区)においては、東急不動産などと共同で最先端のテクノロジーを街全体で活用するスマートシティの共創を目指して、多様なデータをさまざまな事業者がリアルタイムで活用できるデータ流通プラットフォーム(都市OS)の実装に向けた取り組みを進めています。

福島県会津若松市には、「会津若松デジタルトランスフォーメーションセンター」を立ち上げました。こちらでは、地方自治体が提供するサービスのデジタライゼーションを目指します。

例えば、今住んでいるところから他の市区町村へ引っ越しをするときのことを考えてみてください。転出届と転入届をそれぞれ出す必要があって、煩雑ですよね。これは、自治体ごとに独自の政策や条例があり、異なるシステムが採用されていて共通化・標準化が実現されていないために起こります。もし1回の手続きで済ませることができれば、負荷は軽減しますよね。そこでIoTを活用、つまり都市のオペレーティングシステム(OS)すなわち「都市OS」から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を介して、多地域での共有を前提とした手法で課題を解決したいと考えているのです。

 

차세대가 봐도 가치 있는 구조를 생각하고 싶다.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일본이 안고 있는 초고령화에 의한 노동 인구의 감소 문제, 그리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산업 활동이나 소비 행동의 변화에 의해, DX가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군요.

With 코로나에서의 DX는 우리가 지금 가장 힘쓰고 싶은 것 중 하나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사고나 행동은 바뀌고, 기업의 경제활동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순응하기 위해 기업 자신이 변혁하려고 하고 있는 지금, DX의 힘으로 기업활동의 계속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한층 더 중장기적인 대처로서 다음 세대가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세계에서 싸우기 위한 무기를 어떻게 만들지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次世代から見ても価値ある仕組みを考えたい。そして世界中から声が掛かる企業へ

日本が抱える超高齢化による労働人口の減少問題、そし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産業活動や消費行動の変化により、DXがますます話題になっていますね。

DXで、現在も次世代も良くすることを考えていく

WithコロナでのDXはわれわれが今最も力を入れたいことの一つですね。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り人々の思考や行動は変わり、企業の経済活動も変化しています。これらの環境に順応するため企業自身が変革しようとしている今、DXの力で企業活動の継続を支援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さらに中長期的な取り組みとして、次の世代の担う人たちに対して、価値ある仕組みを作りたい、世界で戦うための武器をどう作るかも考えているところです。

 

소프트뱅크가 완수해야 할 역할을 근거로, 향후의 전망을 들려주세요.
소프트뱅크는 SDGs의 달성을 중요한 경영 과제로 하고 있어 지속적인 사회 만들기를 향해서 임해야 할 6개의 마테리얼리티(중요 과제)를 특정하고 있습니다. 이 첫 번째가 'DX에 의한 사회·산업의 구축'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도,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니면 안 됩니다. 5G나 AI 등의 최신의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것과 동시에, 세상의 여러 가지 비즈니스를 변혁해 나가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해, 최첨단 테크놀로지에 의한 산업 기반 확충과 효율화나 DX에 의한 새로운 산업의 창출이라고 하는 가치를 낳고 싶습니다. 제대로 일본의 사회 과제에 대치해, 소프트뱅크가 파트너와 공동 창조하는 새로운 사업이 사람들로부터 가장 필요로 되는 것을 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필요한 기업이 되어,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우리와 손을 잡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ソフトバンクが果たすべき役割を踏まえて今後の展望をお聞かせください。

ソフトバンクはSDGsの達成を重要な経営課題としており、持続的な社会づくりに向けて取り組むべき6つのマテリアリティ(重要課題)を特定しています。この一つ目が「DXによる社会・産業の構築」です。われわれが目指す新規事業も、サステナブルなものでないといけません。5GやAIなどの最新のテクノロジーを活用し、新しい産業を創出するとともに、世の中のさまざまなビジネスを変革していくためのソリューションを提供し、最先端テクノロジーによる産業基盤拡充と効率化やDXによる新しい産業の創出といった価値を生み出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しっかりと日本の社会課題に対峙し、ソフトバンクがパートナーと共創する新たな事業が人々から最も必要とされることを理想としています。日本で最も必要とされる企業となり、日本のみならず、世界からわれわれと手を組みたいと思ってもらえる企業になりたいですね。

 

이상 [일본 문화/일본 IT] DX도 모르고 일본 IT 기업에 취직하려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일본 문화/일본 IT] DX도 모르고 일본 IT 기업에 취직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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