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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렌드] 전직시장에서 큰인기인 DX 인재, 문과 출신도 OK! 요구되는 것은 발상력

도쿄뱅 2021. 4.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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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렌드] 전직시장에서 큰 인기인 DX인재, 문과 출신도 OK! 요구되는 것은 발상력

 


 

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DX에 관심이 있어서 DX 관련 기사를 많이 읽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기사만 많이 읽는다고 해서 DX 인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면 문과 출신이 DX 인재가 되기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찾았는데요. 한국어로 번역해서 올릴 테니, DX 인재가 되고 싶으신 분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https://seleck.cc/dx

 

전직 시장에서 큰 인기인 DX인재, 문과 출신도 OK! 요구되는 것은 발상력

신형 코로나 바이러의 영향 등으로 전직자의 채용에 신중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DX 인재'에 대한 니즈는 높다. 그렇다면 애초에 'DX인재'란 어떤 인재를 가리키고, 문과라도 도전 가능할까. DX 인재로서 전직을 함에 있어서의 포인트를 엔 재팬 인재 소개 사업부의 후지무라 사토루시 영업 통괄 매니저에게 물었다. 

 

최근 자주 듣게 된 'DX 인재'라는 단어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것입니까?

데이터를 사용하여 비즈니즈 모델 그 자체나 사내의 업무 효율화를 실현하는 인재를 의미합니다. 디지털이나 테크놀로지에 대한 다양한 지식이나 사고가 필요하지만, '데이터의 중요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의 움직임과 체온 등, 기술의 진보로 모든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지만(모든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제한되어있지 않는가?), DX의 출발점은 '데이터가 있는 것'이므로, 그 중요성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실무에서 쓰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기업은 자신의 장점, 약점을 의식하여, 비즈니스로서의 우위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변혁을 추진하기 위해, 취해야 할 DX 전략도 각각 다릅니다. 기업에 따라서 그 적절한 방향을 이끌어내는 역할 DX 인재라는 것입니다.

 

DX 분야는 외부(고객)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그 자체의 디지털화와 사내의 환경설비라는 2가지로 나뉜다. 전자는 소매업의 EC화나 원격치료, 피팅 등이 해당하고, 후자는 사내의 DX 추진조직을 세우거나, IT 환경을 설비하고 도장을 불필요하게 하거나, 리모트 워크를 위해서 기기를 도입하거나 하는 것이 포함되어있다. 즉, 사내외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전문적인 사람이 DX 인재다.  

 

단지 앞으로는 모든 업종이나 직종이 디지털과 융합하고 있다. 영업이 온라인이 되는 것 외에 경리나 인사, 건설현장의 감독이나 의사도 디지털과 관계를 맺게 되어, 모두가 DX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옵니다. 

 

DX 인재에게는 어떤 일이 있습니까?

사내에서 DX를 추진할 때에 필요한 포지션은 대략 이하와 같습니다. 

 

엔지니어의 일은 협의로 IT에 해당하는 것이고, 크게 이과의 자리입니다. 문과 출신이라도 도전하기 쉬운 DX 관련 일로서는 기획, 추진 외에 영업, 컨설팅, 커스터머 석세스 (고객 서포트) 등이 있고, 이것들이 DX 구인 전체의 포지션의 50% 가깝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과 DX 인재에게 요구되는 '발상력', 'IT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DX에 도전할 때 추천하는 것은 IT 업계에 전직하는 것입니다. 업계에 들어가 봄으로써, DX에 대한 지식을 익히기 쉬우며, 고객의 DX 지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IT 업계의 영업직이나 사무 기획은 들어가는 입구로서는 들어가기 쉬운 편이죠. (?)

 

소매업, 음식, 건설 등의 IT화가 늦어지고 있는 업계를 지원하는 컨설턴트 회사나 업계에 특화된 시스템 제공 기업에 전직함으로써 DX에 관계하는 길도 있습니다. 이러한 업계에 관한 상품은 패키지화되어 있는 것이 많아서, IT 개발 경험이 없어도 제안하기 쉬운 서비스가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DX 인재로서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어떤 스킬이 요구됩니까?

기업 측이 문과 DX 인재에 요구되는 요소는 첫째도 둘째도 발상력입니다. 디지털 고도의 기술이 있어도 그것 자체에서 무엇이 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디지털을 사용하고 이러한 가치를 실현할 수 없을까?라는 아이디어가 있어 처음으로, 니즈가 높은 새로운 서비스가 생겨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 론을 인터넷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하거나, 건설현장용으로 지면이나 커뮤니케이션을 디지털화하거나 하듯이, 어떤 과제에 착목해 해결해 가기 위한 발상력이 중요합니다. 발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평소부터 생각하는 기회를 늘릴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아마존이 전개하고 있는 것을 자사에서 시작해보는 것은?'이라고 생각해보거나, 책이나 인터넷에서 읽은 것을 자사나 다른 업종에 옮겨서 바꿔보는 연습입니다. 지식을 도입하는 인풋만으로는 불충분하다. 그것을 바탕으로 어떻게 바꿔서 옮길 수 있을까 라는 작업이 발상력을 단련해 줍니다. 또한, 거리를 걷다가, 별로 유행하지 않은 음식점을 봤을 때에 '어떻게 하면 인기가 나올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연습입니다. 

 

IT 전문 지식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전문용어는 최소한 알아 두어야 하죠. DX는 일견 간단히 보이는 단어이지만, 자사에서 실제로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는가, 확실히 이해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고 있는 가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스템을 자신 스스로 개발할 수 있도록 될 필요는 없습니다만, 프로그래머나 SE와 대등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인 지식은 필요로 합니다.

 

리더십도 중요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이라는 변혁은, 사내에서 지금까지 당연하게 했던 상식을 뒤엎게 되는 대규모 변화가 되기 때문에, 주위를 말려들게 하여 추진할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실제, 외부에서 리더십 능력이 높은 인재를 채용하는 케이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완전히 미경험인 분야에서 DX 인재로 전직을 목표로 하는 경우, 연수입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떠한 경험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스트는 '직종, 업종 경험 X IT로의 전직입니다. 업계 특유의 컬처나 방법을 알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것과 IT를 융합시켜서 업계를 변혁하다 라는 것이 DX의 미래의 취지라서, 지금까지의 경험이 아날로그였다고 해도 그 경험과 IT를 융합시킨다면, DX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DX 구인수는 계속 확대될 전망

코로나화 이후 DX 관련 구인 동향은?

DX라는 단어는 2020년 초 이미 화제가 됐지만 코로나를 계기로 급속히 인지가 확산되면서 곳곳에서 DX가 외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지난해 4월 긴급사태 선포 시점에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겠다거나 온라인 영업으로 성과를 올리고 싶다는 요구가 있었고 이에 따라 DX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획계 인재가 적극 채용됐습니다.

 

당사의 인재 소개 서비스 '엔에이전트'에 있어서의 DX구인 수로 비교하면, 20년 4~6 월기는 기획·관리계가 전년 동기비 11배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후, 코로나의 영향이 조금 안정되어, 1년간의 실적 전망이 보여 온 것을 두고 채용 계획을 다시 세운 10월경, '역시 디지털이 중요하다', '디지털의 매출을 늘리자'라는 풍조가 되어, 2020년 10~12 월기의 DX관련의 영업계 구인수는 전년 동기비 10배 이상이 되었습니다.

 

향후에 대해서는, 작년 크게 확대된 반동이 조금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DX구인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진정되었다고 해도, 리모트 워크는 어느 정도 정착할 것이고, 원격지나 해외의 고객 등 과의 상담이나 협의도 온라인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깨달은 기업이 많을 것입니다. 온라인화와 DX화 흐름을 배경으로 앞으로 10년 정도는 DX 구인 수 확대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닛케이 전직판·편집부 미야시타 나오코)

 


[일본 트렌드] 전직시장에서 큰 인기인 DX인재, 문과 출신도 OK! 요구되는 것은 발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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