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일본이직] 면접 재미있게 준비하는 방법 없을까?
목차
결론적으로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면접을 구성하는 요소
면접의 본질
그래서 어떻게 하면 준비하면 되는데?
■결론적으로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결론적으로, 게임처럼 생각하면 '그래도'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진짜 게임처럼 '유희'가 될 수는 없겠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와 같이 면접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다.
■면접을 구성하는 요소
그래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설명하기 전에, 면접을 구성하는 요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면접은, 전제 조건으로 '서류통과'가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정형화된 질문과 비정형화된 질문을 하며 지원한 포지션에 매칭이 되는지, 또 회사에 와서도 잘 적응하여 활약할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면접의 본질
그 업계, 회사와의 궁합을 보는 것이자 더 나아가서는 면접관과의 궁합이기도 하다. 면접관이라는 개개인과 내가 매칭이 될지는 노력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업계나 회사는 분명히 그 회사의 색깔을 나타내는 특징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컨설팅 업계라면, 다들 아는 논리적인 사고를 중요시하는 것이 특징이고 내가 그러한 사람이라면, 이를 잘 어필하면 되는 것이고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 업계에 꼭 들어가고 싶다면 무리해서 노력을 해서라도 '연기'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준비하면 되는데?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먼저 생각을 하고 연구를 하고 조사를 하며 전략을 짜면서 준비하는 것이 즐겁게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아까 전에도 말했듯이 면접은 정형화된 질문, 비정형화된 질문이 있기 때문에 정형화된 질문에 대해서는 스크립트를 만들되 그것을 그대로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스토리가 이해하기 쉽게, 또 논리적으로, 더 나아가서는 흥미롭게 전달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는 것이다. 면접은 결국 대화이기 때문에 내용이 너무 길면 줄이고, 어떤 포인트에서 나에게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함정 포인트를 만들까라고 하는 등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준비하면서 효과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는 등 조사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렇게 잘 만든 스크립트를 통해서 혼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거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연습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준비하면서, 비정형화된 질문도 자연스럽게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면, '재미있게' 하는 방법은 누구나도 잘 아는 것 같은데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考える 보다 思う대로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 생각하기 싫으니 스마트폰에 내 생각을 위임해 버리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시간을 소비하거나, 궁금한 게 생겨도 우선 자기가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금방 찾아서 궁금증을 해결하고 결국 그 생각이 휘발되어버리기도 한다.
[일본취업/일본이직] 면접 재미있게 준비하는 방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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