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일본이직] 외국계, 외자계 빅 4 컨설팅 업계 도전기 1화
목차
- 지원하게 된 배경
- 지원 준비하기
- 1차 면접 준비하기
- 지원하게 된 배경
결론적으로, 3가지 이유가 있다.
1) 백그라운드
외국에 살다보면, 내가 이 나라의 대학교나 또 외국에서도 알아줄 정도로인 유명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서야 백그라운드가 안정적이지 않다. 커리어는 결국 셀프 브랜딩이다. 대학이나 스펙을 일본에서 상대적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일본도 한국과 마찬자기로 와세다, 게이오, 도쿄대 등 유명대학교 출신이라면 똑똑한 사람, 우수한 인재로서 인정해주는 경향이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컨설팅 업계 출신이라고 하면 머리 회전력이 빠르다는 등 대학교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한 백그라운드가 생긴다. 물론 대학원이나 MBA를 취득하는 등의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일을 하면서 이를 다니는 것은 사실상 쉽지 않고 현실적으로 회사를 이직하면서 나의 강한 백그라운드를 만드는 것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까 생각해서 컨설팅업계를 노려본다. 야근이 잦고 업무 강도가 강한 것으로 유명해서 어차피 나이가 더 들면 지원하는 것도 꺼려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어릴 때 도전해본다.
2)능력 검증
몇 번이나 이야기하지만, 컨설팅 업계는 머리 회전이 빠른, 우수한 인재를 선호한다. 그래서 면접 때 항상 등장하는 것이 케이스 스터디(페르미 추정)이다.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어떤 것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을지를 보는 테스트이다. 사실 나는 전직장에서 판매직으로 근무했을 때, 이를 지원한 적이 있다. 하지만 항상 서류에서 광탈을 해서 면접까지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때보다 일본어 실력이나 논리적 사고력이 40~50% 증가했다고 믿기 때문에 '내정'이 최종목표가 아니더라도 이 능력을 검증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기술의 진부화
LLM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다. 금방은 나의 직업인 데이터 애널리스트가 대체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나는 chat gpt를 써서 파이썬을 활용하여 레포트를 자동화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 업무가 더 이상 개개인의 기술력에만 치중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있다. 만약에 회사에서 LLM을 만들어서 도입을 한다면? 아직 그 정확성에 의구심이 드는 부분도 많지만, 나의 업무에 50% 정도는 대체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결국, 이런 시대에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생각했을 때 진부화되지 않는 능력이고 그것이 결국 사고력 아닐까 생각했다.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제로 해결을 위해서 행동까지 할 수 있는 능력. 이를 그 어떤 업계보다도 컨설팅펌에서 익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지원 준비하기
우선 처음에는 en world에서 컨설팅업계에 특화된 CA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big 4중 한 군데에 서류를 지원했다. 그곳에 떨어졌지만, 다른 부서가 더 매칭이 잘 될 것 같다면서 다른 부서를 제안 받았고 이를 지원해서 지금 1차면접을 앞두고 있다. 지원은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이력서, 직무경력서를 작성해서 지원했고 이뿐만 아니라 지망동기서라는 것도 써서 제출했다. 내용은 왜 컨설팅업계인가?(컨설팅 업계 미경험자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왜 우리 회사인가?,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등에 대한 내용을 워드 기준 1장 분량을 써서 제출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제출을 요청하는 배경으로서는 컨설팅업계는 이직률, 퇴직률이 높다고 들었다. 업무의 강도도 강도이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 같은 컨설팅업계뿐만 아니라 여러 업계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고 속된 말로 빼가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가 좋은 것은 물론이고 우리 회사에 들어왔을 때 장기근속을 할 수 있는 인재인지 보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이다.
- 1차 면접 준비하기
1차 면접은 다음과 같이 준비하려고 한다. 우선 전제조건으로, 원래 에이전트를 쓰다가 에이전트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을 때,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본 정보 그 이상의 정보력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과 연락의 속도가 느리다는 점에서 도중에 에이전트가 아니라 직접 지원으로 바꿔서 지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과 같이 준비를 하고 있다.
첫 번째, 면접의 경향성, 특징 관련된 정보 찾아보기
일본은 메뉴얼 사회이고, 중도채용도 활발하기 때문에 원하는 회사의 면접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준 사이트들이 많다.
적어도 3군데 정도 찾아보고, 전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면접이 진행되는지 어떤 면접 질문을 많이 물어보는지 등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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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면접 스크립트 만들기
키워드를 중심으로, 물어볼 질문을 예상해서 스크립트를 만든다. 이때 업계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왜 우리 회사인지에 대한 로열티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질문을 제대로 준비해야할 생각이다. 또한, 논리력을 중시하는 업계이기 때문에 정답보다 어떤 식으로 내가 말하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해나가는지를 중점적으로 스크립트를 구성할 것이다.
이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결국 나의 이력서, 직무경력서, 지망동기서를 보고 서류를 합격시켜줬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이 사람이 나를 좋게 평가했는지, 또 어떤 부분에서 나에 대해 물어볼지 다시 한 번 이러한 서류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크립트 또한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뿐만 아니라, 결국 그 회사에 대한 이해, 업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지만 업계의 특성과 그 속에서도 그 회사의 특성은 틈틈이 자료 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내 스크립트의 설득력이나 내용이 풍부해진다.
세 번째, 케이스 스터디 준비하기
컨설팅업계에는 케이스 스터디 면접이 무조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에 유명한 케이스 스터디 면접 대비용 책을 독파하고, 면접때까지라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사고가 자리잡도록 일상적으로도 노력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비가 온다면, 비 오는 날 일본에서 비닐 우산은 몇개 팔릴까? 라거나 어디론가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을 때도 이 매장의 하루 매출은 얼마 정도할까 등이다. 단기간에 사고를 전환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의식적인 노력이 그래도 단기적인 논리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 이러한 사고력의 기반이 되는 것은 인수분해나 프레임 워크 같은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생각을 잘 쪼갤 수 있을지 또 이는 비단 면접 합격을 위한 수단일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맨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전략적인 사고에 기반이 된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있어서 면접은 결국 내가 그 회사에 내정을 받기 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배움의 과정이다. 영어 면접을 준비할 때도, 영어를 여러 표현을 준비하고 이를 활용해보는 과정이었고, 이번 케이스 스터디 면접도 내 사고력의 유연성과 머리의 회전력을 높여서 이를 활용해보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것에 도전하고 이를 준비하는 이 과정들이 별로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다. 비록 면접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더라도, 또 다른 성공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물론 그렇다고 대충 준비할 생각은 없고, 여력이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 다음 글은 1차 면접 후기에 대해서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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