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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A 관련하여 목표 재정립 (2020.06.13)

도쿄뱅 2020. 6.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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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재정립 (2020.06.13)

 

사람 일이라, 생각대로 풀리지 않고 코로나 라는 악재가 겹처서 더욱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목표했던 계획을 바꾸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한 번 정리해보려고 한다.

 

내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나의 콘텐츠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원래는 어떤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우고 10년 후에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렇게까지 질질 끌 필요가 있을까?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 다음은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다.

 

1. 언어적인 부분

일본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는 일상대화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싶다. 일본어는 일본에서 일하니깐, 일본에서 계속 살면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앞으로 3년 2023년에는 원어민 수준이 될 것 같다. 영어는 드디어 목표했던 책을 다 연습하고 영화를 보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 잠시 주춤거리고 있다. 그리고 아웃풋을 낼 수 있는 전화 영어도 신청하려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일본어 => 천성인어 보면서 필사 + 심심하면 스마트폰으로 일본어 단어장 공부

-영어 => 영화로 매일 한시간씩 쉐도잉(영국 영어 배우고 싶으니깐 영국 영화), 산타토익 출근길에 하나씩, 전화영어 신청 일주일에 세번?

 

2.네이버 지상최대 공모전

손재주도 없는 내가 당장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떠오른 게 책이었다. 글을 잘 쓰지는 않더라도 쓰는 것을 좋아하고 나름 칭찬도 받아왔다. 그리고 언젠간 웹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꿈도 있었는데 시기적으로 딱 6월 15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이직 기간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일단 접어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려고 한다. 

 

-웹 소설 공모전 =>2~3일에 한 편씩은 내서 7월 30일까지 15 편 이상 제출하기/결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외에도, 패션 감각이 나쁘지 않고 사진을 잘 찍는 편이라서 시간이 된다면 웹 디자인 관련하여 공부를 해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그리고 데이터에도 관심이 있어서 통계쪽으로 공부해서 관련 자격증을 따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흠~ 시간이 될까 싶다. 하지만 잠시동안 일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이직은 일단, 그만두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야지. 이직 준비에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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