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a(adjust)에 항상 소홀했던 내가 PDCA를 개선해가면서 발전하기 위한 글이다.
1주차 8월 17일 (월) ~ 8월 23일 (일)
일본어 향상을 위한 PDCA
1. 일본어로 된 기사 2개 읽기
-총 7회 중 3회 달성(목표는 5회 이상) => 미달성
-Newspicks에서 관심 있는 부분을 기사로 읽고 있음.
-천성인어 필사가 끝나고 바로 이것을 하면 효과적으로 끝낼 수 있음.
-기사의 길이가 천차만별임 => 짧은 기사 하나와 긴 기사 하나가 이상적.
-글을 한문장으로 요약 or 자신의 주장 + 근거로 그 기사에 대한 글을 옹호하거나 반박하기.
-대략 30분 걸림
=> 어휘력 향상 + 시사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음
평가 : 일 끝나고 충분히 할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5회를 달성하지 못했다. 핸드폰 책임이 큰 것 같다.
핸드폰을 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하겠다.
2. 천성인어 필사
-총 7회 중 2회 달성(목표는 5회 이상) => 미달성
-흥미 있는 사설을 중심으로 쓰고 있음
-대략 1시간 걸림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그어놓고 있음 => 화장실 갈 때나 짬 있을 때 몰랐던 단어 다시 찾아보기
-발음이 향상되지 않다는 게 느껴지고 있음 => 마지막에 3번 연습할 때 발음에 신경써서 녹음하기
-단어를 보고 쓰는 게 아니라 외워서 쓰도록 하기 (시간이 걸려도 괜찮음)
=>어휘력 향상 + 시사 공부 + 일본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음'
총평 : 내가 쓸 수 있는 단어가 확실히 늘었음.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요즘 너무 피곤해서 하지를 못했음. 특히 매장 관련 창고를 맵으로 만드는 것에 많은 시간을 썼다. 오소방일 때는 특히, 일어나면 바로 필사를 할 수 있도록 하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 발음을 더욱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쉐도잉과 같은 하루에 30분씩 쉐도잉을 하기)
몸 만들기
1. 웨이트 트레이닝
-총 7회 중 2회 달성 (목표 최소 3회 이상) => 미달성
-컨디션에 따라서 완급을 조절하고 있지만 가급적이면 메모장에 체크를 하면서 세트수, 중량 늘려가고 있음
-쉬는 날은 가급적 운동하기
평가 : 뭐든지 스타트는 좋은데, 장기적으로 이어가는 게 부족한 것 같다. 적어도 3번은 의식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자. 미리 하는 날을 정해놓는 게 좋을 것 같다. 그 날은 특히 가급적이면 약속도 잡지 않겠다. 넷째주는 24일, 27일, 30일에 하자. 만약 지키지 못할 것 같으면 오소방일 때 아침에 하고 오자.
2. 저녁 채식 DAY
-총 7회 중 2회 달성 (목표 최소 3회 이상) => 미달성
-내가 생각보다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저녁에 채식을 하고 다음 날 일어나면 속이 깔끔하고, 뱃살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평가 : 다음 주는 꼭 달성해서 채식 횟수를 더욱 늘리자. 건강한 삶을 위해서! 그리고 특히 맛있는 채식 식단을 생각해보자.
영어 공부하기
1. 산타토익 출근길에 1개 풀고, 문장 외우기
-총 7회 중 2회 달성 (목표 최소 5회 이상) => 미달성
2. 쉐도잉
-총 7회 중 0회 달성(목표 최소 3회 이상) => 미달성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는데 쉬는 날에는 가급적 2시간씩 쉐도잉 하기.
-우선은 일주일에 3번을 목표로 하고 있음.
-쉐도잉을 공부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이 늘지 않음.
평가 : 1,2번 평가에 관해서는 영어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 잊어가고 있는 것 같다. 외국인 관광객도 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영어와 일본어는 필수라는 것을 알아두고, 영어 공부에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쉐도잉을 할 수 있는지 시간이 있는지 판단해보자.
회사 관련 공부하기
1. 회사 관련 공부 1시간 하기
-총 7회 중 3회 달성 (목표 최소 5회 이상) => 미달성
2. 인스타그램 운영, 기획서 제출
-일주일에 한 번! (달성)
평가 : 블로그에 글을 정리한다던지, 즐겁게 회사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전체적인 총평 : 일 끝나고 힘들어서 그냥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았다. 아니면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거나. 아깝게 시간을 허비할 게 아니라, 좀 더 힘을 내서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8월 넷째주를 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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