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1편에 이어 2편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글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저번에 말씀 못 드렸는데, 이제부터 글 내용은 전달하기 쉽게 반말투(?)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취직인가?
2. 왜 대기업? 왜 벤처기업인가?
3. 왜 이 업계인가?
4. 왜 이 회사인가?
5. 왜 이 부서인가?
2. 왜 대기업? 왜 밴처기업인가?
저번에 소개한 유투버가 정리한 대기업, 벤처기업의 장점이다.
'
대기업 장점
1. 업적이란 표현을 썼는데, 사업이 안정화되어 있다는 표현으로 이해하는 게 좋겠다.
2.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3. 비교적 사회공헌성이 높은 비즈니스가 많다.
4. 대우가 좋다.
벤처기업의 장점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원일 때부터 매니지먼트 경험을 할 수 있다.
2. 사업에 공헌도가 높다.
3. 워라밸의 유연성 (?)
4. 대기업보다 부업을 허가받기 쉽다.
주목해야 할 점이 1,2,3,4,5이 다 별개의 내용이 아니라 결국 이어져있다는 것이다.
설명이 매끄럽지 않다면 제대로 자기 분석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다.
대기업인가 벤처인가를 고민할 때 중요한 것이
회사를 선택하는 축이다. 이것은 면접 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기 때문에
꼭 생각해두어야 한다.
나의 경우,
1.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곳
2. it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곳
3.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곳
3가지 축이 있다.
조금 더 설명을 붙이자면,
1.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곳
=>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한데,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야 한다.
가능한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성공 경험도 중요하지만 실패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를 많이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실패해도 그렇게 리스크가 많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2. it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곳
=> 역시 업계 중에 it 업계가 도전을 많이 할 수 있고, 미래에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 it 기술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it에 흥미가 깊은데, it가 주는
편리성 덕분에 해외에서 떨어져 지내도 편안하게 살 수 있고 또 그만큼 it에 관해서 액티브 유저이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영향을 많이 끼친 선배들이 거의 다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it 관련 일을 하면 할수록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서
나의 세계관이 더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곳
=> 사람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해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이를 위해서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주는 업계에서 일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해주는 것에 관심이 있냐면
아마존, 그랩, 알리바바 등처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 곳이
미래에 결국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번에서 정리한 것과 회사를 선택하는 축을 결합하면
2번은 금방 결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잠시, 1번에서 정리한 것을 다시 가져오겠다.
1-1 도전을 해도 어느 정도의 안정성이 보장.
1-2 여러 사람들과 경쟁을 하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더욱 성장 가능.
1-3 회사에서 알려준 것을 바탕으로 부족한 분석 능력, 이성적인 능력을 보완하여 질 좋은 행동력이 될 수 있음.
언젠가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지만, 지금의 나는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할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취직을 선택!
나는 대기업에 가고 싶다. (이제부터 적는 글은 특히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1(회사를 선택하는 기준), 1-1
벤처기업이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환경 같지만, 자본금의 한계 등
생각보다 도전은 많이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정해진 업무가
없어서 여러 업무가 가능한다는 의미에서 도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it 대기업에 간다면 충분한 자본금으로 여러 도전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대기업에 가고 싶다.
특히 벤처기업은 안정성이 떨어져서, 외국에서 일한다면 더욱 불안한
위치에 있는데(지금의 코로나 위기처럼, 무급휴가나 돈을 못 받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안정성을 요구하게 된다.
2, 1-2
벤처기업에도 우수한 인재가 있고 경쟁을 하는 환경이지만,
대기업에 가면 엄청 다양한 사람들을 접할 수 있고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에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지만, 경쟁을 하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게 되며
그만큼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
지금의 나는, 나를 키워주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 벤처기업은 철저한 교육시스템이
있기보다는 혼자서 생각해서 혼자서 도전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대기업은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또 우수한 선배들에게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대기업이 나한테 더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리하자면,
1. 어느 정도 안정성이 있는 상태에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곳 => it 대기업
2.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영향을 받고, 경쟁을 할 수 있는 곳 => 대기업
3. 교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우수한 선배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 => 대기업
=> 이 부분은, 특히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에 그침.
3. 왜 이 업계인가?
그렇다면 바로, 왜 이 업계인가로 넘어가겠다.
앞서 조금 설명했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쉬울 것이다.
결국, 나처럼 대기업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면,
회사 선택 축을 기준으로 해서 업계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서, 자기 분석, 업계 분석이 필요하다.)
1.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곳
=>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한데, 능력을 쌓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야 한다.
가능한 도전을 많이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성공 경험도 중요하지만 실패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를 많이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실패해도 그렇게 리스크가 많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2. it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곳
=> 역시 업계 중에 it 업계가 도전을 많이 할 수 있고, 미래에 브랜드를 만드는 것에 있어서 it 기술에
대한 이해는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개인적으로 it에 흥미가 깊은데, it가 주는
편리성 덕분에 해외에서 떨어져 지내도 편안하게 살 수 있고 또 그만큼 it에 관해서 액티브 유저이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영향을 많이 끼친 선배들이 거의 다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it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it 관련 일을 하면 할수록 그러한 사람들을 만나서
나의 세계관이 더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수 있는 곳
=> 사람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해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고, 이를 위해서도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해주는 업계에서 일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해주는 것에 관심이 있냐면
아마존, 그랩, 알리바바 등처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하는 곳이
미래에 결국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게 IT업계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IT라는 개념이 너무 포괄적인 의미라서,
더욱 쪼개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실 한국에는 네이버나 구글을 쳐도 업계 설명이 잘 안 나와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일본에는 여러 사이트에서 업계 정리가 잘 되어있기 때문에
자기가 흥미 있는 업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구글에서 일본어로
그 업계에 대해서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참고로, 밑에 4가지 분류는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르다
일단 나는 문과고, 프로그래밍 지식은 따로 없으며 멋쟁이 사자처럼 4기로 활동하며
프로그래밍을 배운 적은 있지만 안 맞아서 결국 포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이나 이에 대한 지식을 요구하는 곳은 일단 패스.
원래 도전, it가 기본축이었는데 너무 포함되는 것이 많아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추가했다. 그래서 한정시킨 결과,
it 업계에서도 인터넷 업계로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실제 내가 들어가기를
원하는 기업들이 인터넷 업계에 다 적혀있었다.
정보처리 업계 쪽도 아는 선배한테 추천받아서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인터넷 업계 쪽이
インターネット・Web業界を代表する企業の特徴として、複数の分野で事業を展開していることがあげられます。単一の事業を展開するのではなく複数の事業を連携させることで、シナジー効果を生み出しているのです。
인터넷, 웹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의 특징으로서, 복수의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을 들 수 있다. 단일의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사업을 연계시킴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 결국 이게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쪽으로 발전된다고 생각.
(내가 업계에 맞추는 건지, 점점 深掘り 하다가 업계가 좁혀졌는지는
사실 확실하게 이렇다 이야기 못하겠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내가 자주 보는 유튜버가 있다. Utsuさん
여러 업계 설명, 면접 조언 등 일본 취직에 도움 되는 자료가
엄~~청 많다. 아마 일본 취직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꼭 구독하고 같은 동영상도 여러 번 보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나랑 전혀~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영상 보면 항상 도움되었던 것 같아서 추천한다)
이상으로 [일본 취업] 1부터 알려주는 일본 취업 준비팁, 도움되는 유튜브/유튜버 추천 (2편) 왜 대기업인가? 왜 이 업계인가?입니다. 마치겠다. 다음 편은 [일본 취업] 1부터 알려주는 일본 취업 준비팁, 도움되는 유튜브/유튜버 추천 (3편) 4. 왜 이 회사인가? 5. 왜 이 부서인가? 를 다루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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