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취업/일본이직] 외국계, 외자계 빅 4 컨설팅 업계 도전기 3화_ 2차 면접 케이스 스터디 준비 2
케이스 스터디 준비 (10분)
목 차
전제 확인
계산식(어프로치)
모델링(계산식 상세하게 분해)
계산
목표 설정
전략 설정
실효성 검증
소감
■문제 : 외국인 관광객 객단가를 올리기 위한 전략을 말해봐라.
■전제 : 1인당 외국인 관광객 매출을 3년 안에 20% 올리기(비행기 값 불포함)
우선 현재 1인당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1회당 객단가 계산
■계산식(어프로치) : 1일당 소비금액 X 평균 체제기간
모델링 :
1일당 소비금액
(가설 1인 여행보다 2인 이상의 여행을 가정, 서양권과 동양권 외국인 여행자는 객단가라 다를 것으로 추측)
서양 or 동양 -> 숙박비 + 식비 + 교통비 + 문화체험비 + 쇼핑
■평균체제기간
(가설 서양권 거리가 멀어서 길게 옴(4박 5일)
동양권 거리가 가까워서 상대적으로 언제든지 쉽게 올 수 있음 (대략 2박 3일))
■계산
(객단가는 서양권이 더 높다고 가정)
서양권
숙박비 2만 엔
식비 하루에 3끼 + 디저트나 커피 등 (아침 1000엔 점심, 저녁 식사당 4000엔, 디저티 커피 등 1000엔) 1만 엔
교통비 패스 사용 등으로 1일당 대략 1000엔
문화 체험비 (신사, 전망대 관람 등 ) 대략 2000엔
쇼핑 (의류, 먹을 것 등 대략 ) 1만 엔
하면 1일당 (32000엔) 5일을 하면 대략 16만 엔
동양권
숙박비 1만 엔
식비 하루에 3끼 + 디저트나 커피 등 (아침 1000엔 점심, 저녁 식사당 4000엔, 디저티 커피 등 1000엔) 1만 엔
교통비 패스 사용 등으로 1일당 대략 1000엔
문화 체험비 (신사, 전망대 관람 등 ) 대략 2000엔
쇼핑 (의류, 먹을 것 등 대략 ) 5000엔
하면 1일당 대략 3만 엔 3일 하면 대략 9만 엔
즉. 16만 엔을 20% 대략 3만 엔을 늘리고 9만 엔 20% 대략 2만 엔 늘리는 방법.
■전략
각 세그먼트별, 각 인수에 대한 소비를 증가할 수 있는 효과별 우선순위 선정.
크게 세그먼트 별 기존 인수의 숙박비, 식비에 대한 고찰.
숙박비(조식을 호화롭게)
식사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을 때, 관광객 중에서도 아침은 그냥 대충 먹거나 저렴한 것을 소비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조식 포함한 숙박비를 1일당 대략 2000엔~3000엔 정도 올리면, 서양의 경우 5천엔~1만 5천엔 동양의 경우 3천엔~9천엔 올라간다. 이때 조식은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가정식이자 헬시 푸드 + 고급화하여 제공한다.
식비(저녁식사 + 이자카야를 패키지로)
보통 저녁을 먹고 끝나기보다는 이자카야와 같은 일본식 선술집에 가서 여행의 흥을 돋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이를 하나의 패키지로 조합을 한다면, 고객들은 저녁 따로, 이자카야 따로 찾아볼 시간을 덜 수 있다. (예약 또한 따로 할 필요가 없고 웨이팅도 필요 없다. 미리 패키지로 예약을 하면 되니깐 ) 저녁에는 조금 고급 요리를 먹는 경향이 있어서 대략 한 끼 4,000~5,000엔이라고 한다면 이자카야 비용을 4천엔~5천엔 정도 추가하면 서양의 4박 5일의 경우 4일을 고려했을 때 1만 6천 엔에서 2만 엔, 동양은 1만 2천 엔에서 1만 5천 엔으로 상승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대략 목표 금액이 맞게 객단가를 올릴 수 있다. 물론 바로 이러한 전략을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은 테스트해보면서 점점 올려가면 2년 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실효성검증
2>1
저녁을 과하게 먹어서 아침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많고, 식사의 우선순위도 아침보다 저녁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2번의 시책이 더 효과적으로 생각된다. 또 술을 마시면서, 비용을 생각한 것보다 오버해서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4천엔, 5천 엔에서 더 객단가를 늘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예 1번은 아침 조식으로 일본 해장 요리 특집으로,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 프로그램 있다면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감
객단가를 산출하는데 10분을 다 사용해서, 전략까지 준비하는 데는 10분 더 걸려서 총 20분 걸렸다. 목표는 구체적으로 정해야지, 전략도 구체적으로 짤 수 있어서 객단가 산출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했는데 조금 더 概算으로 해도 될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시간 안에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관광청 기준 2019년 기준으로, 15.9만 엔이라고 한다. 내가 산출한 숫자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동양권도 내 감각적으로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동양, 서양을 굳이 나누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교통비나 쇼핑비에 대한 전략도 하나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사람들은 3이라는 숫자에 설득력을 가진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떤 것을 설명할 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각 계산을 하는데 시간을 얼마나 도출될지 역산해서, 내가 관련 지식이 있어서 조금 더 자신감 있는 것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답을 내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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