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통업계 IT트렌드] AI 등을 활용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슈퍼 실험 점포 구축
재고 부족에 대한 자동 확인 시스템이나 고객이 선택한 상품에 대하여 추천 상품이나 레시피를 대안하는 쇼핑카드 등을 도입(2021년 6월 21일에 발표된 자료)
고베 물산과 소프트뱅크의 POC(공동실험)
고베 물산과 소프트뱅크는 2021년 8월에 오픈 예정인 고베 물산의 직영점 업무슈퍼(天下茶屋駅前店」(大阪市西成区)을 AI 등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향상을 실현할 차세대 슈퍼의 실험 슈퍼로서 구축한다.
*업무 슈퍼는 고베 물산이 프랜차이즈 본부로써 전국 900 점포 이상을 전개하는 식품 슈퍼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저 오사카뱅도 자주 갑니다.) 좋은 물건을 더 싸게라는 콘셉트로, 제판(製販)일체제를 구축하여, 국내외의 공장에서 제조한 PB상품 들을 베스트 프라이스로 판매하고 있다. 2000년에 1호점을 오픈하고 급성장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인지도의 향상에 따른 고객의 내점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계속하여 점포 수를 증가할 계획으로, 더욱 고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배경하에 고베 물산은 소프트뱅크 등이 기획, 개발한 솔루션을 활용하여 업무 슈퍼 텐카차야마치에키마에점에서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실시한다. 또한, 이러한 도전의 효과나 운용방법을 검증하여, 매력적인 시책을 전국 업무 슈퍼에 전개하는 것으로, 더욱 업무 슈퍼의 팬을 획득하고 사업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뱅크는 Beyound Carrier의 전략 하에, 종래의 통신사업의 틀을 뛰어넘어, 폭넓은 산업분야에서 획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타사와의 공조에 따른 DX에 관련한 도전에 주력을 하고 있다. 업무 슈퍼 텐카차야마치에키마에점에서 검증한 솔루션이나 도전을 활용하여, 소매업이 끌어안고 있는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쇼핑 체험을 창출하는 것에 공헌하여, 업계의 DX을 촉진할 것을 목표로 한다.
업무 슈퍼 텐카차야마치에키마에점에서 실시할 주요 업무 내용
AI카메라로 재고 부족을 자동으로 탐지
진열대의 영샹을 AI카메라에서 분석하여, 재고 부족을 자동적으로 탐지하여 스태프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최적의 타이밍에서 상품을 보충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고객이 매끄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점포측에서는 스태프의 업무량이나 인건비의 삭감을 할 수 있어서, 업무 슈퍼의 강점인, 저렴한 코스트 오퍼레이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이 선택한 상품에 대한 추천 상품이나 레시피를 제한하는 '레커멘드 카트'를 도입
쇼핑 카트, 레커멘드 카트에 설치된 태블릿에서, 고객이 상품의 바코드를 읽으면, 소프트뱅크의 그룹 회사인 야후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빅 데이터 고베 물산이 보유한 실적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AI가 이끌어낸 추천 상품이나 레시피를 태블릿에 표시한다. AI에 따른 제안이 고객의 구매 의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한다. 또한, 고객이 태블릿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는 것으로, 점포에서 나온 후에도 추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코드로 읽은 상품을 카트에 넣고, 태블릿에서 카트 안의 상품을 열람할 수 있어서, 까먹고 사지 못한 것을 방지하거나 그 시점에서 쇼핑 총합계 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트를 레지와 연계시키는 것으로 셀프 레지로서도 이용할 수 있어지기 때문에, 고객은 레지에서 기다리지 않고 정산할 수 있다. 점포 측은, 레지 업무를 맡는 스태프를 삭감할 수 있어서 통상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점포 운영이 가능해진다.
AI를 활용한 레지의 대기인수를 예측
점내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을 바탕으로, 내점하고 있는 고객의 수나 레지에서 대기하는 수, 정산에 걸리는 시간 등을 AI로 분석하는 것으로, 레지에서 대기하는 인원을 예측하여, 요일별, 시간대별로 레지의 가동 대수나 스태프의 배치의 판단에 도움이 된다. 적정한 대수의 레지를 가동하는 것으로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위에 적은 것 이외에도, 점내에서 고객의 동선을 분석하고 기호로 정보를 발신하거나 그 시청자의 속성을 분석하는 등, 다양한 도전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러한 도전에 따라서, 업무 슈퍼를 더욱 매력적인 점포로 하는 것으로,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출처 : https://www.softbank.jp/corp/news/press/sbkk/2021/20210621_02/
'이전 이야기 > 일본 유통업계 IT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유통업계 IT트렌드] 왜 월마트는 IT부문을 아웃소싱하지 않고 내제화하는 건가? (0) | 2021.06.22 |
---|---|
[일본 유통업계 IT 트렌드] 이온, 인터넷 통판에서 다음 날 배송, 소매업계의 여러 회사에서 DX 가속 (0) | 2021.06.11 |
[일본 유통업 IT 트렌드] 택배에 붙여진 개인정보를 2차원 코드화하여 안정성 확보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