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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알리바바의 디지털 백화점 (기사 번역) 1

도쿄뱅 2019. 11. 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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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주일에 5번, 혹은 매일 백화점과 관련된 기사를 번역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의역도 들어가 있습니다)

中国・アリババの「デジタル百貨店」に行って驚いた、そのヤバい実力 日本の百貨店、復活のヒントもあった!:田中道昭氏 中国レポート 

중국, 알리바바의 디지털 백화점에 가서 놀라다, 그 엄청난 실력. 일본 백화점의 부활의 힌트도 있다! 

今回の杭州の旅の目的はこのアリババパークや、スマートシティ化の著しい杭州市の最新施設を視察することですが、もうひとつ筆者が楽しみにしてい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れは中国の百貨店「銀泰(インタイム)」を視察することです。なぜ旧態依然とした百貨店などに行くのかと思われるかもしれませんが、それには理由が。中国IT大手のアリババが2年前に買収した百貨店だからなのです。

 

이번에 항저우 여행의 목적은 알리바바 파크나 스마트 시티화가 현저한 항저우시의 최신시설을 시찰하는 것이지만, 또 하나 필자가 기대하고 있던 것이 있다. 그것은 중국의 백화점 은태를 시찰하는 것이다. 왜 구태의연하게 백화점 등에 가는 것인가 라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은 이유가 있다. 중국 IT 대기업 알리바바가 2년 전에 인수한 백화점이기 때문이다.

中国の大手老舗百貨店である「銀泰商業集団(インタイム・リテール・グループ)」にアリババが出資を始めたのが2014年のこと。2017年には約3000億円を出資して、インタイムはアリババグループの一翼を担う存在となりました。日本で百貨店の売り上げが低迷しているように、中国でも既存百貨店は低迷の兆しが顕著となり、閉店が相次いでいます。そんな既存百貨店がアリババと組んだ結果を確認したかったのです。

 

중국의 대기업이자 오래된 역사가 있는 은태상업집단에 알리바바가 출자를 시작한 것이 2014년. 2017년에는 약 3000억 엔을 출자하여, 은태는 알리바바 그룹의 한쪽을 담당하는 존재가 되었다. 일본에서 백화점의 매출은 여의치 않듯이 중국에서도 기존 백화점은 침체의 조짐이 현저해지고, 폐점이 잇따르고 있다. 그런 기존 백화점이 알리바바와 팀을 이룬 결과를 확인하고 싶었던 것이다. 

 

筆者の宿泊する「FlyZoo Hotel」は、顔認証、キャッシュレス決済はもちろん、ロボットが行き交う最先端のホテル。アリババが得意とする「AI×ビッグデータ」のたまものでした。こうしたアリババの技術が既存の百貨店に導入されれば、果たしてどのような世界観が広がるのでしょうか。これがこの旅の筆者の最大の関心事だったのです。

 

필자가 머무른 FlyZoo Hotel은 안면 확인, 캐시리스 결제는 물론 로봇이 왕래하는 최첨단 호텔. 알리바바가 잘하는 AI×빅데이터의 덕택이었다. 이러한 알리바바의 기술이 기존의 백화점에 도입되면 과연 어떠한 세계관가 펼쳐질까? 이것이 이번 여행 필자의 최대의 관심사였다.

結論を先に言ってしまいましょう。インタイムは見事なアップデートを遂げていました。アップデートというよりは、論語の「温故知新」という言葉がピタリと当てはまるでしょう。古き良き百貨店の機能を「AI×ビッグデータ」により最適化、あるいは発展させたのです。その結果、買収後わずか1年でインタイムの売り上げは約30%も上昇したというから舌を巻くほかありません。その実力とはいかなるものでしょうか。じっくり紹介していきます。

 

결론을 먼저 말해버리자면, 은태는 훌륭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업데이트라기보다는 논어의 온고지신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을 것이다. 좋고 오래된 백화점의 기능을  AI×빅데이터로 보다 최적화, 또는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 결과, 인수 후 불과 1년에 은태의 매출은 약 30%나 상승했다는 것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그 실력은 어떠한 것일까요? 천천히 소개하겠다.

 

筆者が到着したのは『インタイム杭州武林店』です。入店すると一見、馴染みのある従来の百貨店の風景が広がっています。しかし、目を凝らせばあらゆる最新設備があることに気が付かされるのです。たとえば化粧品売り場には「ARミラー」という端末が備えられています。

 

필자가 도착한 곳은 은태 항저우 우림점입니다. 들어가 언뜻 보면, 친숙한 종래의 백화점의 풍경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눈을 집중시키면 모든 최신시설이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 매장에는 'AR 미러'라는 단말기가 구비되어 있다.

 

顧客は化粧品を実際に試してみなくても、たとえばリップスティックの色合いが自分の唇になじむか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もの。さながら化粧品の“試着”を楽しめるというわけです。

 

고객은 화장품을 실제로 써보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립스틱의 색깔이 자신의 입술에 어울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치 화장품의 시착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digital-shift.jp/global/191017

 

中国・アリババの「デジタル百貨店」に行って驚いた、そのヤバい実力 日本の百貨店、復活のヒントもあった!:田中道昭氏 中国レポート 

立教大学ビジネススクール教授 田中道昭氏がデジタルシフトの最新動向をお届け。アリババのリサーチを目的に、同氏が中国・杭州へ視察した中で訪ねた「デジタル百貨店」を解剖する。

digital-shif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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