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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이 미야케 (一生三宅)/ ISSEY MIYAKE로 시작된 생각트리(1)

도쿄뱅 2019. 7.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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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미니멀리즘 라이프를 살지 못하는 오사카뱅(ㅎ)

미니멀리즘이 심플 라이프를 대변한다고 생각하는데, 또 심플라이프와 관련된 게 깔끔하게 옷 입는 거라고 아닐까요?

저는 화려한 옷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깔끔하고 단정하지 않으면 별로 그 옷에 흥미를 갖지 못합니다.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옷이 이세이 미야케인데, 이세이 미야케 플리츠 셔츠를 최근에 한 장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 매장에 이세이 미야케가 있어서 이세이 미야케 옷을 보는데 플리츠 바지도 사고 싶고 에코백도 사고 싶더라구요.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세이 미야케!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트 이세이 미야케! 하지만 이세이 미야케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이세이 미야케처럼 8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트이자 지금도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트로 남아 있는 요지 야마모토, 카와쿠보 보레가 있다.

 

現在ファッション界で多数の日本人が活躍していますが、特に1980年代の業界を切り開いてきた代表的な日本人デザイナーは山本耀司氏、三宅一生氏、そして川久保玲氏の3名の名前は外せな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日本のファッション好きであれば、知っておきたい3名の最新の2016AAのコレクションをまとめました。日本のファッションフリーク必見。海外で活躍する日本のファッションデザイナーのショーをぜひ見てみてくださいね

 

일본의 패션을 좋아한다면 모를 수가 없는 3대장, 이세이 미야케, 요지 야마모토, 카와쿠보 보레

 

요지 야마모토 특징

 

山本耀司が設立した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オーバーサイズのシルエットを特徴として、そこにドレープと最先端の生地や素材が加わることにより、前衛的で美しいスタイルを確立しています。体の線を出してセクシーさを演出するスタイルに違和感を感じて、反対に体と衣服の間に生まれる空間を作り、衣服の形が変化することで表現をするアプローチをとりました。北野武映画での衣装として使われたりと有名人にも多くのファンを抱えるブランドです。

 

야마모토 요지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오버 사이즈의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고 거기에 드레이프와 최선단의 생지나 소재가 더해진 것에 따라, 전위적으로 아름다운 스타일을 확립하고 있다. 몸의 선을 드러내고 섹시함을 연출하는 스타일에 위화감을 느껴, 반대에 몸과 복장 사이에 태어나는 공간을 만들어 의복의 형태가 변화하는 것으로 표현한 접근을 취하고 있다.  키타노타케 영화에서의 복장으로서 사용되거나 유명인에게도 많은 팬을 두고 있는 브랜드다. 

 

이세이 미야케 특징

 

「破壊されてしまうものではなく、創造的で、美しさや喜びをもたらすもの」を突き詰めて考えて、デザインとしてのファッションを追求しているブランドです。伝統的な日本のデザインを基盤にしている一方で、日本の伝統衣装と西洋のファッションとの関係を融合する作品と称されています。代表的なファンの中には、アップルの創業者スティーブジョブズなどがいて、トレードマークであったタートルネックがISSEI MIYAKEのものだったことで改めて注目を浴びました。

 

파괴되어버린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아름다움과 기쁨을 가져올 것을 추구하고 생각하며 디자인으로서의 패션을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전통적인 일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반면에 일본의 전통의상과 서양의 패션과의 관계를 융합한 작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대표적인 팬 중에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등이 있어서, 트렌드 마크인 터틀넥이 이세이 미야케의 것이었다는 것으로 새삼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었다.

 

꼼데 가르송 특징

 

服飾の既成概念を崩した非構築的で斬新な表現手法で、1980年前半にパリコレに参加しました。マルタン・マルジェラをはじめとした多くの世界的デザイナーにも大きな影響を与えました。黒を基調としたデザインが多く、かつては”黒の衝撃”、”ジャパネスクカジュアル”などと呼ばれ、世界中から注目を浴びました。COMME des GARÇONSを筆頭に多様なラインを発表しており、幅広いファンにファッションを提供している。H&M、ルイヴィトン、supremeなど様々なブランドとコラボを発表しており、今後も新たな展開が期待されます。

 

복식의 기성개념을 무너뜨린 비구축적으로 참신한 수법으로, 1980년전반에 파리 콜렉션에 참가했다. 마르탄, 마르제라를 비롯한 많은 세계적 디자이너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다. 검은색을 기조로 한 디자인이 많고, 이전에는 "검은색의 충격", "일본식 문화" 등이라고 불려,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꼼데 가르송을 필두에 다양한 라인을 발표 하고 있고 폭 넓은 팬에 패션을 제공하고 있다. H&M, 루이뷔통, supreme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발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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