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개] 스마레지 기업 IR 정보/기업 연구/기업 분석 (スマレジ)

[기업소개] 스마레지 기업 IR 정보/기업 연구/기업 분석 (スマレ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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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면접을 앞두고 있고, 스마레지 관련된 기업 정보를 정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긴다. (右上がり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라,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응모를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우선 IR 정보를 보면서, 스마레지에 대해서 알아가 봅시다~

2020.05.1~2020.10.31 가장 따끈따끈한 최근 결산자료다!

자, 업종별 거래 추이와 클라우드 서비스 월간 이용료 추이다. 재작년 10월, 즉 2019년 10월에 소비세가 10% 증세되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일본에 사는 사람은 알 것인데, 소비세가 전부 10%가 아니라 테크 아웃은 8프로, 점내에서 먹는 것은 10프로 등 이상하고 복잡한 방식을 만들면서 아마도 서비스 업계에서 이에 대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레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레지를 도입함으로써 그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자연스럽게 수요는 증가. 하지만 코로나가 점점 확대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비스 업계의 매출은 감소했다. 4월에는 긴급사태 선언으로 많은 소매업, 음식점이 문을 닫거나 시간 단축 영업을 했기 때문에 거래수나 월간 이용료가 최저를 기록했다.

 

그 이후로는 일본에서도 드디어 드디어, DX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자 자연스럽게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는 여전히 현금 아니면 결제되지 않은 곳이 많다. 자연스럽게 고객의 불편을 초래한다. 현금 없는 사회를 꿈꾸는 일본의 입장에서, 스마레지의 매출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스마레지의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매우 사용하기 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두 가지 장점만으로 충분히 앞으로도 성장해갈 수 있지 않을까?

최근의 결산에서 실적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코로나의 영향 하에 있는 21년 4월기 2Q와 경감세율특수(아마 증세 전에 8%였을 때 생긴 특별한 수요에 대한 이야기 같다)가 있던 20년 4월기는 단순 비교가 어렵지만, 매출은 코로나의 악영향을 받으면서도 통기 계획에 비해 진척률이 45.5%로 14억 7천 9백만엔으로 착지.

-코로나의 영향에 따른 수요의 감소는 서서히 회복 경향이 있고, 업적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유지하고 있다.

-인원 증가와 사무소 설비 등에 따른 판관비가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YoY 65.6% 통기 계획에 비해 진척률 50.9% 3억 4천 5백만엔으로 착지.

 

하지만 역시, 스마레지는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레지를 사용하는 곳이 경기에 극도로 민감한 서비스 업계니깐. 거래처인 서비스 업계가 지금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스마레지 도입을 주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힘들 때, 과감하게 도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몸을 웅크리고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도 있지 않은가. 그 비율이 어디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상황을 지켜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워런 버핏이 그 회사의 순이익률을 잘 보라고 했는데, 이 회사는 16%다. 업계 평균 순이익률이나 영업이익률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서 패스! 100만 원을 팔아서 순수하게 내 돈이 되는 것이 16만 원. 

IR 정보에는 많은 것이 들어있다. 이렇게 종업원 수 추이도 알 수 있다.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기에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을 중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신중하게 채용은 유지 중이라고 한다. 종업원의 평균 연령은 32.4세로 젊고, 평균근속연수 2년 7개월로 짧은 편이다.

 

그리고 스마레지의 최근의 행보를 알 수 있다. 스마레지 신주쿠에 쇼룸을 개설했다. 고객에게 자사 서비스를 판매할 때, 쇼룸에서 직접 시연하고 판매를 행하고 있는 것 같다. 역시 100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쇼룸에서 고객이 직접 써보고 확인해보는 것이 판매자 입장에서도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 카와노 내각부 특명담당 대신(内閣府特命担当大臣)이 스마레지 쪽에 전자 영수증을 만들어라고 요청했다. 락락 명세라는 기업에서 이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다. 클라우드 전자 영수증 서비스에 스마레지가 도전에서 셰어율을 높여 나간다면, 또 하나의 큰 비즈니스 축이 될 것이다. 현재, 스마레지가 힘을 쓰고 있는 거래처가, 의료기관이라고 한다.

 

스마레지의 행보에 주목할 것이 두 가지 있다.

 

첫 번째가, 스마레지 애플리케이션 마켓이 등장

 

누구든 간단하게 어플을 만들 수 있다. 스마레지의 API을 사용해서 누구라도 간단하게 스마레지 전용 어플을 만들고, 스마레지 유저에게 판매할 수 있는 스마레지 어플리케이션 마켓이 등장했다. 개발 파트너의 모집 현황으로 현재 법인 파트너가 170사, 개인 파트너가 62명이 있다고 한다. 단순히 클라우드 레지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화으로 성장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두 번째가 스마레지, EC 플러스 베타판이다.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을 일원화해서 관리! 매출부터 재고관리까지 한 번에 관리 가능하다. 이것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소비 행동이 변화하고 EC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라쿠텐, 야후 쇼핑 등의 복수의 쇼핑몰에서 수주를 넣고, 스마레지에서 재고나 매출을 간단하게 일원화해서 관리 가능하다고 한다. 2021년 봄에 릴리스 한다고 한다. 

 

 

 

 

스마레지를 사용하고 있는 점포 수를 확인해보자.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 점포 수도 중요하지만 역시 수익화를 위해서는 유료 점포가 꾸준히 증가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어느 지점을 찍고 다시 조금씩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해약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 클라우드 서비스에는 개선해야 하는 곳이 많다는 것이다. 반면 해약하는 사람이 적다면, 그 서비스에 만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밑에 자료를 봤을 때, 해약률이 1% 미만으로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스마레지는, 레지 클라우드 서비스 이외에도 근태관리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2021년 4월 실적 전망을 봐보도록 하자.

 

 

2021년 4월기 실적 전망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계속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 시장 요구는 건재하며, 지속적인 성장으로의 회복을 전망
• 매출액은 1년 내내 32억 5천1백만 엔(전기 대비 100%), 영업이익은 6억 7천8백만 엔(전기 대비 90.4%)으로 경감세율 특수 수습 이후에도 변함없이 순조로운 성장을 계속할 전망
• 스마레지4 앱 마켓 2020년 7월 출시. 스마일레지를 중심으로 한 에코 시스템의 형성
• 불황에 강한 의료·약국계의 강화. 
• 코로나에 의한 소비 패턴 변화에 따른, EC 연계 등에 주목

그 기업의 KPI를 보면, 그 기업의 어떤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달려갈 것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1. 쇼룸 전략의 강화 

KPI : 2년 안에 10곳의 도시에 전개 -> 현재는 4곳의 도시에서 전개 중, 쇼룸은 5군데. 

2. 온라인 상담의 강화

KPI : 온라인 성약률을 향상 -> 온라인 콘텐츠 충실화, UX 향상

3. 판매 파트너의 강화

KPI : 대형 안건 획득 -> 직접 리치를 할 수 없는 영역(에리아, 규모, 업종)을 커버. 의료시스템, 의료기기 판매 회사와 파트너십 강화

4. 스마레지4 애플리케이션 전략 

KPI : 객단가 향상, 고객만족도 향상 -> 개발 파트너 확충, 스마레지의 기능 확충, 마케팅 활동, 커뮤니티 운영 등

그렇다면 궁금한 것이 스마레지의 메인 서비스 클라우드 레지 서비스는 지금 셰어율이 어떻게 될까? 현재는 2.2% 정도라고 한다. 이 계산 방법은 메인 타겟층이 중규모의 77만 점포를 대상으로 현재 유료 점포수가 1.7만이기 때문에 1.7만 나누기 77만을 하면 2.2%이다. 목표는 30~40프로라고 한다. 주요 전략으로는 개업 타이밍을 노려서 유료 점포를 획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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