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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

[일본의 DX_출판 프로젝트] 일본의 소매업계의 DX_1화 PX출신에서 백화점 그리고 이커머스까지

[일본의 DX_출판 프로젝트] 일본의 소매업계의 DX_1화 PX출신에서 백화점 그리고 이커머스까지 1)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일본. 소매업계도 마찬가지. 일본은 가까우면서 먼 나라라고들 한다. 이는 소매업계도 별 차이가 없다.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뉴스 중 하나가, 세븐 아이 홀딩스가 자사 소유의 소고 세이부 백화점을 매각한 것이다. 백화점이 매각된 것이 그렇게 대수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단적인 예로, 롯데 그룹에서 롯데 백화점을 매각했다고 하면 어떨까? 세븐 아이 홀딩스는 주주들의 수익 개선에 대한 요구로 영업이익 지속적으로 악화된 소고 세이부 백화점 매각을 결정한 것이다. 이때 단순히 소고 세이부 백화점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일본 전체 백화점이 점포 수나 이익이 줄어들면..

[기고] 일본 백화점 마루이는 ‘대폐점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했는가? 기고문이 코트라에 올라왔습니다~(일본 소매업계 동향)

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제가 코트라에 올린 기고문이 어제 올라와서 소개합니다. 일본 소매업계 동향입니다. - 코로나 19로 여실히 드러난 일 소매업의 한계 - - DX化를 통해 코로나 극복한 마루이와 생존형 M&A를 감행한 라쿠텐 - - 이후 소매업 시장의 키워드는 ‘SDGs’ - '3100’과 소매업의 몰락 3100, 이 숫자는 무엇을 가리키고 있을까? 그렇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폐점 예정인 의류 회사의 점포 수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온워드홀딩스는 700개의 점포, 월드는 358개의 점포를 폐점할 예정이다. 2020년 5월에 경영 파탄한 레나운은 무려 1700개의 점포가 폐점된다. 특히, 일본의 버블 경제 시기에 세계 최대 매출을 자랑한 레나운이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 하락을 버티지 ..

이세탄미츠코시, 지방에 소형점. 도쿄에서 TV 회의로 접객에 三越伊勢丹、地方に小型店 東京からテレビ会議で接客へ (일본 백화점)

이세탄미츠코시, 지방에 소형점. 도쿄에서 TV 회의로 접객에 三越伊勢丹、地方に小型店 東京からテレビ会議で接客へ 백화점 업계에서 가장 대기업인, 미츠코시 이세탄 홀딩스의 스기에 토시히코 사장이 아사히 신문의 취재에 응해, 전국 지방 도시 40~50개의 소형점을 전개할 생각을 밝혔다. 인구 감소 등으로 근년, 지방에 있는 백화점의 폐점이 잇따르고 있지만, 티비 회의 시스템으로 접객이나 인터넷 통판을 조합하면, 지방에서도 성장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방에 사는 부유층을 타켓팅한다. 지방의 백화점을 둘러싸고는, 올해도 창업 300년이 넘는 야마가타시의 오누마 야마가타 본점이 1월말에 영업을 종료하였고, 도쿠시마시의 소고 도쿠시마점도 8월말에 폐점. 백화점이 현내에 하나도 없는 '공백현'도 나오고 있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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