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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통업계 2

[일본 유통업계 IT트렌드] 왜 월마트는 IT부문을 아웃소싱하지 않고 내제화하는 건가?

[일본 유통업계 IT트렌드] 왜 월마트는 IT부문을 아웃 소싱하지 않고 내제화하는 건가? 이나다 마사토: 주식회사 RE-Engineering Partners 대표, 경영 컨설턴트 (필자) 3주분의 공수에 상당하는 금액의 일이 단 이틀이면 끝나는... 아웃소싱이라는 말이 (일본에서) 2000년 전후에 유행했다. 회계처리, 콜센터 등에 대해 사내에서 전문 부서를 만드는 것보다, 업무의 품질이 유지되고 인건비를 변동비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일본 기업의 트렌드였다. 이 트렌드를 틈타, 특히 소매업을 중심으로 많은 일본 기업은, 사내의 시스템 부문에 대해서도 벤더에 의지하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세웠다. 그런데 그 결과 시스템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수정작업까지 모두 벤더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일본 유통업계 IT 트렌드] 이온, 인터넷 통판에서 다음 날 배송, 소매업계의 여러 회사에서 DX 가속 

소매업계 대기업이 인터넷 통신판매의 배송 시간 단축이나 품절 방지를 물류 개혁에 나서고 있다. 이온은 전용 창고를 대신해 복수의 대형점에서 최대 5만 품목을 발송해, 도쿄 등 3 대도시권으로 다음날 배송한다. 퍼스트 리테일링(유니클로, GU)은 점포 재고를 통신판매로 돌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가 점포에서 발송하는 형태의 배송으로 인터 판매를 크게 확대시켰다. 코로나로 커져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에 대한 수요를 노려,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의 융합이 진행되고 있다. (OMO) 실제 점포를 배송 거점으로 하여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을 확대하는 사업 모델은, 월마트나 중국 알리바바가 앞서고 있다. 월마트의 사업개혁은 미국 아마존 닷컴 등에 밀려온 전통 소매업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 사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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