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4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외로운 나라 일본 그렇다. 오늘의 주제는 외로운 국가 일본이다. 외국인 노동자의 삶은 외롭다. 가족, 친구를 모두 모국에 두고 혼자서 외국에서 일을 하며 살아 간다. 외로움을 느끼지 않은 자들이라면, 외노자의 삶을 추천하겠지만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이라면 나와 같은 외노자의 삶을 걷기를 원하지 않는다. 특히,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일본에서 말이다. 일본에는 建前(타테마에)와 本音(혼네)라는 말이 있다. 무엇인가에 대한 사람의 감정과 태도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종종, 일본인론에서 발견되는 단어이다. 타테마에는 인사치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너무 즐거웠어! 또 만나자~ 또 연락할게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