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

12월 25일 할 일 체크 1)신문 읽기 (1시간) 2)액센츄어 엔트리 완료 3)팔굽혀펴기 250개 4)천성인어 필사 5)휴직 일기 8일차 6)응모기업 1~2군데 찾아보기 7)SPI 공부 3시간. 1)X 2)O 3)O 4)X 5)O 6)O 7)O 몇시에는 이것을, 몇시에는 이것을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시간을 정해놓지 않으니 시간은 가는데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비효율이 발생한다. 또한, 목표가 있음에도 다른 것이 신경쓰여 다른 것을 찾아보다가 시간을 보내고 결국 목표를 이루지 못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몇시에 어떤 것을 할지 정해놓으려고 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스마트폰으로 일의 진척도를 체크해서 일주일에 종합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2월 26일 (토) 07:00 로비에서 1시..

12월 24일 할 일 체크 1)신문 읽기 (1시간) 2)액센츄어 엔트리 완료 3)팔굽혀펴기 225개 4)천성인어 필사 5)리쿠르트 죠브에 대해서 찾아보기 6)휴직 일기 7일차 7)도쿄쪽 응모기업 1~2군데 찾아보기 8)저녁에 여자친구 만나기 9)SPI 공부 3시간. 1) 세모) 나카무라상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읽어서 두 페이지 정도밖에 읽지 못함. 그래도 이제부터 지속적으로 읽을 예정 2)X 오늘 엔트리 완료하기 3)X어제 휴식 4)X 5)O 6)O 7)세모 4~5군데 해버렸다... 욕심부리지 말자 8)만났는데.. 흠 만난걸로 만족한다. 9)세모 2시간 정도했다. 더 공부해야지. 12월 25일 할 일 계획 1)신문 읽기 (1시간) 2)액센츄어 엔트리 완료 3)팔굽혀펴기 250개 4)천성인어 필사 5)휴직 ..

12월 23일 (수) 체크 1)엑센츄어 ES 마무리 짓기 +SPI 책 사기 2)11시에 리쿠르트 에이전트와 통화 3)팔굽혀펴기 200개 4)천성인어 필사 5)리쿠르트 죠브에 대해서 찾아보기 6)휴직 일기 6일차 7)도쿄쪽 응모기업 1~2군데 찾아보기 8)료헤이 저녁에 만나기 1)X 오늘 직무경력서 첨삭 해준 것을 바탕으로 제출 타마테바코(?) 책 구매 2) O 3) O 4) O 5) X 6) O 7) X 8) O SPI, 타마테바코에 자신이 없다. 그런데도 공부를 안하고 있는 것은 참 이상하다. 떨어지는 원인을 알면서도 준비를 안하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다. 오늘부터 아침에 일어나면 밥을 먹고, 신문을 읽으로 로비에 가자. 매일 하루에 1시간씩. SPI와 타마테바코 공부에 열심히 시간을 투자하자. 12..

12월 22일 (화) 해야할 것 리스트 확인 1)엑센츄어 ES 쓰기 2)10시에 온라인으로 워크포트(에이젼시) 사람이랑 이야기 3)팔굽혀펴기 하기 175개 4)엑센츄어 ES 쓰기 5)도쿄쪽 응모 기업 찾기 6)천성인어 필사 7)SPI 공부 1시간 8)휴직일기 5일차 1)O 2)O 3)O 4)O 5)세모. 무작정 응모를 늘리는 것이 답은 아닌 것 같다. 급하면 놓치게 되는 게 많다. 예를 들어, 하나의 응모에 관해서 여러 에이전트에서 그 안건을 다루기도 하고, 관련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실제로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자. 6)O 7)X 8)O 12월 23일 (수) 해야할 것 리스트 확인 1)엑센츄어 ES 마무리 짓기 +SPI 책 사기 2)11시에 리쿠르트 에이전트와 통화 3)팔..

PDCA 3일차 12월 21일 (월) 해야할 것 리스트 1) 팔굽혀펴기 175개 하기 (25개씩 7세트) 2) 14시에 新大陸라는 기업 마음 편하게 1차 면접 봐보기 (전화 면접이고, 그렇게 가고 싶은 기업이 아니니 맘 편하게) 3) 14시 전까지는 해당 기업 면접 준비하기 (현재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연습으로도 일단 준비해놓기) 4) 면접 끝나고 휴직 일기 쓰기 5) 시간 되면 천성인어도 필사 6) 저녁에는 오랜만에 여자친구랑 놀기 1) X 25개 2) O 3) O 4) O 5) X 6) O 하루 소감 : 천성인어는 되도록, 매일 필사하도록 하자. 12월 22일 (화) 해야할 것 리스트 1)엑센츄어 ES 쓰기 2)10시에 온라인으로 워크포트(에이젼시) 사람이랑 이야기 3)팔굽혀펴기 하..

1일차의 반복. 하지만, 그래도 난 다시 한다. 그리고 선택과 집중. 12월 21일~12월 27일 (1주차) 1. 응모 기업 찾기 -내가 추린 업계에서 오사카에 있는 웬만한 기업은 다 지원한 것 같다. -도쿄가 역시 IT 기업이 많다. 도쿄 쪽도 지원해보자. (막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응모하고 싶은 기업만 -> 선택과 집중) -기업 설명, 해당 직무 잘 읽어보고 지원하자 2. 일본어 공부하기 - 내가 원하는 분야는 결국, 일본어를 잘해야한다.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티브처럼 말할 줄 알아야 한다. - 천성인어 일주일에 5번 필사 - 일본인 친구들과 하루에 1시간 이상 대화 - 드라마 보면서 쉐도잉 30분 - SPI 공부하기 (생각보다 SPI를 보는 기업이 있어서, 일본어 공부도 할겸 문제집 사서 풀..

올해도 앞으로 3개월이 남았다. 올해 초, 작년 말에 세웠던 올해의 목표들을 나는 이루면서 살고 있는가? 이직 준비, 코로나 등 여러 가지가 사건이 겹치면서, 안타깝게도 목표에 집중하기보다는 이것저것 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물론, 그러한 방향 전환이 나에게 도움이 돼서 PDCA를 배울 수 있었고, 또 새로운 취미(골프, 주식 공부)도 생겼다. 하지만, 버킷리스트를 이루어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버킷리스트를 다시 정리해서 이루어낼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한다. (구체적인 목표 방법, PDCA는 다시 정리해서 올린다) 1)글쓰기 3개월 동안 브런치 작가 신청 성공(대략 5~6번 신청에 도전했지만 실패) 한 달에 한 번씩 도전해서 12월까지는 작가 신청에 성공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