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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야기/PDCA 2021년 4월 책 출판 목표 58

PDCA일지 시작 2편 [2020.04.22] -> 일본어 공부편

PDCA일지 시작 2편 [2020.04.22] -> 일본어 공부편 바로 시작해보겠다! 일본에 살면서 '일본어'를 못한다면, 그것만큼 살기 힘든 게 있을까? 나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대략 3년 4개월째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실 매일매일 일본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공부한 시간은 이것보다 훨씬 적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살면서 여전히 모르는 일본어가 많고, 여전히 어렵다. 일본에서 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목표로 세운 것이 일본어를 마스터하는 것인데 지금은 일본에서 '잘' 일하기 위해서 수단으로써 일본어를 잘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공부할 때보다, 일본에서 일하면서 일본어가 많이 늘었지만 요즘은 정체를 느낀다. 물론 일본어를 많이 공부하지 않으면서..

PDCA일지 시작 1편 [2020.04.21] -> 일본 취업/일본 이직에도 도움되기를

오늘부터 1일/ PDCA 일지 시작. 이 글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PDCA 관련 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목표한다. 왜 뜬금없이 PDCA 일지인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PDCA이기 때문이다. 이직을 준비하다가 내 개선점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면접에서 외운 것 이외에 질문에는 얼렁뚱땅 답변하는 내 모습, 일하느라 이직 준비하느라 바쁜 나머지 감정에 치우쳐 여자친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 등 나는 이성적인 부분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이 문제는 나에게 있어서 심각한 문제였다. 학교에서 심리 검사를 받았을 때도, 감성에 충만한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고 온화하고 내재화를 잘해서 '감정형 리더'는 될 수 있지만 나는 나이고 타인은 타인이다는 분리적인 사고나 이성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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