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승원 명언_경쟁력 있는 실력, 가격, 성품, 외형_ 나는 어디쪽?

유퀴즈 차승원 명언_경쟁력 있는 실력, 가격, 성품, 외형_ 나는 어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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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PjsVaInWno

 

 

내가 무슨 브랜딩 전문가는 아니지만, 브랜딩 관련 책이나 동영상을 접해오면서 느끼는 것은 방향성은 잃지 않아야 하지만 자주 방향성에 맞는 전략 즉 행동들에 대한 회고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람이란 게 생각 이상으로 불안정한 면이 있어서, 꾸준함을 가지고 행동하기보다는 변화하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글은 차승원 님의 명언을 최근에 들어서, 나의 최근의 행동들을 한 번 회고해보려고 한다. 

 

차승원 님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를 보면, 참 브랜딩을 잘한다는 생각을 한다. 연기도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고, 예능에서는 수준급 이상의 요리실력을 뽐내며 중간중간의 재미를 뽑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즉 만능 엔터테인먼트, 말 그대로 연예인이다. 

 

이번에 유퀴즈에 나와서, 연예인에 대해서 경쟁력 있는 실력, 가격, 성품, 외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제조건은 모든 요소가 50점을 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비단 연예계뿐만 아니라 우리 일반인들의 사회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회사에서도 각 종류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실력이 있는데도 성품이 없어서 결국 사람들이 피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외형이나 성품이 좋아서 인정을 받으면서 승진해 나가는 사람들도 봤다.

 

차승원 님은 위 네 가지 중 2가지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과연 나는 어떨까? 여기서 문제는 실력, 가격, 성품, 외형을 객관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면 좋을까?이다. 주변 사람들한테 앙케트 조사를 할 수도 없고... 

 

그런 의미에서 다음 글에는, 위의 요소를 어떻게 분해해서 나를 평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서, 자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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