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7 인생단어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의 인생단어는 이다. 아침에 일어나 SBS를 보니, 라는 다큐멘터리를 하고 있었다. 청춘들이 자신의 나침반이 되는 '인생단어'는 무엇인가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내용이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 구성과 별개로 그렇다면 나의 인생단어는 무엇일까 생각을 해봤다. 그리고 문득 떠오르는 단어가 '점'이었다. 스티브 잡스의 명언 중에 "connecting the dots"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명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지금은 쓸모 없는 조그마난 점일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그 점들이 모여서 선을 이룬다는 식으로 나는 받아들였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하더라도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할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