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 오사카뱅의 일본에서 with 코로나 -6화 일본하면 오타쿠. 왜 일본에는 오타쿠가 많을까? 일본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벚꽃? 기모노? 초밥? 후지산? 스모? 도쿄타워? 신사? 브랜드딩을 잘하는 일본은, 자국을 대표하는 여러가지 ‘키워드’가 존재한다. 그 중 오늘 내가 다룰 주제는 ‘오타쿠’다. 코로나 속 오타쿠 코로나 속, 오타쿠 관련 시장에도 큰 영향을 타격을 받았다. 아래 자료를 보자. 오타쿠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애니메이션, 동인지, 프라모델, 아이돌 등은 2019년까지 매년 전년대비 100%이상 성장을 지속해왔다. 하지만 2020년에는, 프라모델, 피규어, 토이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아마도 긴급사태선언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이나 TV판 애니메이션 방영 연기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