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내가 내일이 된다 (2편) 경험주의자의 일본살이 - 일본의 애니메이션 (뇌피셜, 경험에 관한 글 전혀 분석된 글이 아님을 참고하자) 아무리 일본이 싫다고 하더라도, 일본 애니메이션 한 편이라도 보지 않고 자라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릴 적, 유행의 중심은 이 일본 애니메이션에 있었다. 탑블레이더, 디지몬, 포켓몬스터, 유희왕 등. 각 애니메이션이 유행을 했고, 관련 상품도 시기별로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었다. 그러한 상품들을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동네 형, 친구, 동생들과 매일매일 놀았던 기억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다. 난 그러한 애니메이션 덕분에 어릴 적에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지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러한 많은 좋은 추억들이 나를 경험주의자로 만들었던 것은 아닐까? 라고 믿는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