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서클을 구성하더라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하여 그 일을 수행하지 못할 때가 많다. 혹은 일 끝나고 피곤해서 그냥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아 오늘도 계획을 못 이루어냈다는 후회가 남는다. 그렇기에 이렇게 PDCA를 재검토하면서 반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왜 PDCA가 잘 안돌아갔는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다음과 같다. 구체적인 아웃풋이 없다. 다음은 단적인 예이다. 나는 일본어로 타자 치는 것이 느려서, 일주일에 몇 번씩 연습해서 몇 점을 넘겠다 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니 꾸준히 연습하고 "아 몇 점만 더 올리면 되겠다.", "아 왜 안오르지? 무엇이 문제일까? 개선해보자" 라는 모티베이션과 가설 검증과 해결의 과정이 었었다. 하지만 여러 PDCA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