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계 대기업이 인터넷 통신판매의 배송 시간 단축이나 품절 방지를 물류 개혁에 나서고 있다. 이온은 전용 창고를 대신해 복수의 대형점에서 최대 5만 품목을 발송해, 도쿄 등 3 대도시권으로 다음날 배송한다. 퍼스트 리테일링(유니클로, GU)은 점포 재고를 통신판매로 돌리고 있다. 미국에서는 월마트가 점포에서 발송하는 형태의 배송으로 인터 판매를 크게 확대시켰다. 코로나로 커져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에 대한 수요를 노려, 점포와 인터넷 쇼핑몰의 융합이 진행되고 있다. (OMO) 실제 점포를 배송 거점으로 하여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을 확대하는 사업 모델은, 월마트나 중국 알리바바가 앞서고 있다. 월마트의 사업개혁은 미국 아마존 닷컴 등에 밀려온 전통 소매업인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 사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