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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뱅의 즐거운 일본살이 467

[일본 이직/전직] 제 2신졸이 이직처, 전직처 찾기 (it 대기업)

안녕하세요 오사카 뱅입니다~ 저번 편에서 간단하게 제2신졸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는데요~ 이번 편은, 그렇다면 제 2신졸을 채용하고 있는 it 대기업을 조사해보고 이를 소개하는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스텝 순서 (스텝 1, 제 2신졸 (현재 상황) -> 스텝 2 제 2신졸을 뽑는 이직처, 전직처 찾기) [본문] 일단, 구글에서 第二新卒を採用していit大手라고 검색을 해봤다. 한 사이트에서 정리해준 글을 언급하기에 앞서서, 잠깐 이 글을 소개하고 가겠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라, 한 번 읽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한다. 제 2신졸자가 it업계에 이직할 수 있는가?에 대한 글인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전혀 관련 없는 업종에서 it업계에 전직하고 ..

[일본 이직/전직] 일본에서 이직, 전직을 준비해보자! 그 전에 알아둬야할제 2신졸!

안녕하세요 오사카 뱅입니다! 일본 이직/전직을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같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 봅시다. 이코오~ [본문] 일단 이직/전직에 앞서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제2신졸로 채용선고를 진행할지, 중도로 채용선고를 진행할지는 다음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일단 짚고가고 싶은 부분이 있다. 이 글에서 27세 이상의 신졸, 기졸, 제 2신졸의 경우 일본에서는 실제로 취직활동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주변의 케이스를 보면, 27~29세인 사람들도 충분히 일본 대기업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 부분을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제2신졸 대학 졸업 후, 4년 미만인 구직자(회사의 재직중) 혹은 졸업 후 1번 재직했던..

[일본 취업] 1부터 알려주는 일본 취업 준비팁, 도움되는 유튜브/유튜버 추천 (2편) 왜 대기업인가? 왜 이 업계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1편에 이어 2편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글을 시작하도록 할게요~ (저번에 말씀 못 드렸는데, 이제부터 글 내용은 전달하기 쉽게 반말투(?)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왜 취직인가? 2. 왜 대기업? 왜 벤처기업인가? 3. 왜 이 업계인가? 4. 왜 이 회사인가? 5. 왜 이 부서인가? 2. 왜 대기업? 왜 밴처기업인가? 저번에 소개한 유투버가 정리한 대기업, 벤처기업의 장점이다. ' 대기업 장점 1. 업적이란 표현을 썼는데, 사업이 안정화되어 있다는 표현으로 이해하는 게 좋겠다. 2.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3. 비교적 사회공헌성이 높은 비즈니스가 많다. 4. 대우가 좋다. 벤처기업의 장점 1.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젊은 사원일 때부터 매니지먼트 경험을 할 수 있..

[일본 취업] 1부터 알려주는 일본 취업 준비팁, 도움되는 유튜브/유튜버 추천 (1편) 당신의 가치관은, 왜 취직인가? 왜 일본인가?

안녕하세요 오사카 뱅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이렇게 장기화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저는 코로나 덕분에(?) 4월 8일부터 5월 6일(미확정)까지 자택에서 대기 명령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특별 재난 유급 휴가라고, 월급은 준다고 하네요. 그래도 매출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보너스는 꿈도 못 꿉니다. 아하... 저처럼 일본에서 서비스 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면 고생 많으십니다. 힘내요 같이! 한달 동안 허숭 생활을 보낼 수 없으니, 오늘부터 블로그 운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쓸 글은, 글 제목대로 1부터 알려주는 일본 취업 준비팁입니다. 옛 성인께서 하시는 말 중에 하나가,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사실, 주변에서 취직하니 취직을 준비하고 남들이 어떤 기업이 좋다고 하니 그 기업이 좋은 ..

[일본 취업] 면접에서 항상 긴장해서 망쳐버렸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간단한 면접 팁!

안녕하세요 오사카 뱅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긴장하기 쉬운 성격이라, 면접에서 항상 자기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하지 못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한 답변'을 하고 끝나서 면접에서 떨어지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하고 가더라도, 예상외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긴장하기 쉬운 성격인 분들의 특징이 임기응변 능력이 떨어져서 예상외 질문에 우물쭈물하다가 면접이 끝나게 됩니다. 사실, 저도 예외가 아니라서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면접'이란 것이 일을 하다보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승진 전 인사 면담(면접 같은 느낌), 이직 준비하다가 운 좋게 면접을 보게 되었을 때 등등. ) 그리고 면접은 거래처와 하는 미팅..

[일본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을 위한] 일본 기업 분석, 야후 편

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도 슬슬 이력서 지원할 시즌이 오고 있는데요. 이미 이력서를 받고 있는 기업들도 많아요! 저도 2년 전 이 맘때쯤을 생각하면서, 잠 설쳐가며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야후 재팬에 관심이 있고 이력서를 넣어 보실 생각이 있으신데, 정보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시면 제가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엄청 전문적인 기업분석은 아니지만 여러 사이트에 자료를 첨부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궁금한 점들을 해결하면서 야후 기업 분석 편을 시작하겠습니다. (여러 사이트 참고했습니다. 참고한 곳 맨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야후 재팬, 많이 들어보셨죠?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야후를 사용하셨는데 요즘은 네이버가 메인으로, 그 다음 다음, 그 다음은 구글 순으로 야후 코리아는 망한지..

진짜 친구 만들기!

2020.02.02 (일) 내 100가지 버킷리스트 목록중에 68번은, "진정한 친구를 만들었다. 나랑 성격이 잘 맞기도 하고 대화하면 긍정적인 기운과 즐거움을 준다" 이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쓰면, 버킷리스트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거형 문장으로 68번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일본에 와서도, 내 '진짜 친구' 찾기는 계속 되었지만, 나의 이상이 높아서 그런지 '진짜 친구'는 찾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진짜 친구는 있기나 한 걸까? 나도 내 자신을 여전히 모르는데,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까? 라는 의문도 들기도 했다. 또 그러다 문득, 최근에 든 생각인데, 진짜 친구는 결국 '나' 아닐까. 누가 나를 잘 알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대부분은 친한 친구 중 한 명을 이야기할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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