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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화점 뉴스]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가 특별손실 67억엔!? 버블입사조는 사라질 운명?

도쿄뱅 2020. 1. 1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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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사카뱅입니다!

이미 일본의 여러 대기업에서 시작하고 있고, 머지않아 백화점 업계도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일본 최초의 백화점이자 1등 백화점인 미츠코시이세탄에서도 진행하고 있었군요. 업계가 위기인 만큼, 젊은 사람들을 올리고 오래된 사람(?)은 희망퇴직을 시켜서 개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머니타임즈의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三越伊勢丹HDが特別損失67億円! バブル入社組は消えゆく運命?

百貨店やファッション業界ではいま「改革」が求められている。ECを含む多様な業態に対する対応力の強化や事業コストの抑制など、大胆な構造改革も必要となる問題だ。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も例外ではない。このほど発表した「特別損失約67億円」はその状況を物語る。

 

백화점이나 패션업계에서는 지금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 EC를 포함한 다양한 업태에 대한 대응력 강화나 사업 비용 억제 등, 대담한 구조개혁도 필요한 문제이다.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발표한 특별손실 약 67억 엔이 그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第3四半期決算で特別損失約67億円を計上へ

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は2020年1月末に2020年3月期の第3四半期(2019年10~12月)の連結決算を発表する予定だ。その発表に先立ち、年の瀬が迫った2019年12月23日、特別損失として約67億円を計上することを発表している。

この特別損失の計上は、同社が2017年度から2019年度までを実施期間として進めていた「ネクストキャリア制度」の拡充などによるものだ。ネクストキャリア制度の拡充は退職金を以前よりも積み増し、対象年齢も拡大するという取り組みである。

また報道発表では、2020年3月に新潟三越を閉店させることに伴い、希望退職支援制度を2019年度に実施したことも発表している。同社によると、今回の特別損失の約67億円の計上は、ネクストキャリア制度の拡充とこの新潟三越における退職支援制度の実施の両方によるものだという。

 

제 3사분기 결산에서 특별손실 약 67억 엔을 계상(계산하여 올리다, 계산하여 발표하다는 느낌 같습니다)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는 2020년 1월 말에 2020년 3월기의 제 3사분기 (2019년 10월~12월)의 연결 결산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발표에 앞서, 연말 2019년 12월 23일, 특별손실로서 약 67억 엔을 계상하는 것을 발표했다.

 

이 특별손실의 계상은 이 회사가 2017년부터 2019년도까지 실시기간으로서 진행했던 'next career 제도'의 확충 등에 따른 것이다. next career 제도의 확충은 퇴직금을 이전보다도 증가하고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또한 보도 발표에서는, 2020년 3월에 니가타 미츠코시를 폐점하는 것에 따라 희망퇴직지원제도를 2019년에 실시한 것도 발표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특별손실의 약 67억 엔의 계상은 next career 제도의 확충과 이 니가타 미츠코시에 퇴직지원제도의 실시 양쪽에 따른 것이다. 

 

バブル入社組も対象のリストラ計画

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の「リストラ計画」は2017年ごろから注目を集め始めた。同年11月に対象年齢を「48歳以上」まで引き下げたことでバブル期に入社した社員たちもリストラの対象となったことが話題となったのだ。

同社はバブル期に通常より多い人員を採用しており、このためにバブル入社組が社内で極端に多い状況となっていた。そのためリストラ計画によって社員の年齢構成を適正化するとともに、事業コストにおける人件費を抑制しようという狙いもあると考えられた。

報道によれば2017年にはネクストキャリア制度に180人弱の応募があり、3年間の退職者数の見込みとして「800~1200人」という数字を掲げていることも明らかになっている。

 

버블입사조도 대상 리스트라(정리해고) 계획

 

미츠비시이세탄 홀딩스의 리스트라 계획은 2017년 경부터 주목을 모으기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에 대상 연령을 48세 이상까지 내린 것으로 버블기에 입사한 사원들도 리스트라의 대상이 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이 회사는 버블기에 통상보다 많은 사원을 채용했고, 이를 위해 버블 입사조가 사내에서 극단적으로 많은 상황이 되어있다. 이를 위해 리스트라 계획에 따른 사원의 연령구조를 적정화하는 것과 함께, 사업 비용에 있어서 인건비를 억제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된다. 

 

보도에 따르면 2017년에는 next career 제도에 180명 안되게 응모했고, 3년간 예상되는 퇴직자수로서는 800~1200명이라는 숫자를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改革が求められる中、「若返り」は重要なテーマ

百貨店業界やファッション業界はいま、これまでの販売形態にとらわれない新たな業態への挑戦などが求められている。インターネットの普及は消費者の購買行動を大きく変化させ、百貨店が確立してきた店頭販売・店頭PRの手法を強化するだけではもはや消費者の購買意欲を取り込みにくい。

そんな状況の中で企業の「若返り」は重要なテーマの1つとなる。デジタルネイティブ世代の社員の比率を増やしていくためには、必然的に年齢層の高い従業員を減らしていく必要もある。

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のの事業計画を見るとやはり鍵を握るのは若い世代であると言える。同社はサイトやアプリ、ポイントサービスを強化し、2021年度には「デジタル会員300万人」を掲げている。

もちろん基幹店や地方店における店頭販売も引き続き重要で、訪日観光客が増える中でインバウンド対応に長けた人材の育成も求められる。

 

개혁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젊은 층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한 테마

 

백화점 업계나 패션업계는 지금, 지금까지의 판매형태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도전 등이 요구되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은 소비자의 구매행동을 크게 변화시켜, 백화점이 확립해온 점두판매, 점두 PR의 방법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얻기 힘들다(한국말로는 이상하네요 ㅠ)

 

이런 상황 속에서 기업이 '와카가에리=>젊은 층으로 바꾸는 것'은 중요한 테마 중 하나가 된다. 디지털 네이티브(? ㅋㅋ 이런 단어 처음, 엥 검색해보니깐 있더라구요.  => 디지털네이티브(1977∼97년생)는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라고 규정지은 바 있다.) 사원의 비율을 늘려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연령층이 높은 종업원을 줄여 나갈 필요도 있다.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의 향후 사업계획을 보면, 역시 키를 잡고 있는 것은 젊은 세대라고 말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이트나 어플, 포인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2021년도에는 디지털 회원 300만 인을 목표하고 있다.

 

三越伊勢丹HD、新時代において盤石な体制を築けるか

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の過去の業績は中期的に良いとも悪いとも断言しにくい状況が続いている。売上高は10年間で見れば横ばい、5年間で見れば微減傾向が続いているが、営業利益は2010年を起点にすれば大きく持ち直している。

組織の若返りは新たな挑戦だが、うまく進めば新時代において盤石な体制を築いていける。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の今後の取り組みに引き続き注目だ。

 

미츠비시 이세탄 HD, 신시대에 따른 견고한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까?

미츠비시 이세탄 홀딩스의 과고의 업적은 중기적으로 좋다고 나쁘다고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10년간의 매출을 볼 때는 보합세이고, 5년간으로 보면 조금 줄어드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2010년을 기점으로 하면 크게 회복하고 있다.

 

조직을 젊게 바꾸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지만, 잘 진행한다면 신시대에 따른 견고한 체제를 구축해 갈 수 있다. 미츠코시이세탄 홀딩스의  대처에 계속해서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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