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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미친 것이 많다" 손정의가 꾸짖는 일본의 ‘뒤늦은 DX’와 구조적 유착

도쿄뱅 2021. 5. 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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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り狂うことはいっぱいある」孫正義が吠えた日本の“遅れたDX”と“構造的癒着”

「ワクチンひとつとっても、怒り狂うことはいっぱいある」5月12日に開催されたソフトバンクグループの2021年3月期の通期決算の説明会で、孫正義会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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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하나에도 화나서 미치겠는 것이 많다.

5월 12일에 개최된 소프트뱅크 그룹의 2021년 3월기의 통기 결산의 설명회에서, 손정의 회장은 그렇게 외쳤다.

소프트뱅크 그룹 결산 자체는, 순이익이 4조9879억6200만엔으로 전년 동기의 9615억7600만엔의 거액 적자와 비교해서 큰폭으로 회복했다. 결산 발표한 날, 오후 3시에는 도요타 자동차등을 뛰어넘어 "도쿄증권 상장의 일본 기업에서 과거 최고이익"등의 표제가 각 신문에서 보도되었다.

설명회는 지금까지와 크게 다르지 않고, 손 회장은 자신의 주목적으로 하는"AI혁명"을 향후도 조용하게 진행시켜 나가는 것, 투자가의 평가=시장의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가가(손 회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낮은 것에의 불만을 주장하는 것이었다.

다만 질의응답 후반 일본의 디지털 활용은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나 NTT 접대에 대한 수용은?이라는 두 가지 질문에 그는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답했다.

"팩스로 PCR 검사 이런 거 부끄러워"


그는 지금까지도 일본을 AI 후진국으로 평가해왔다.그 평가는 지금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일본의 디지털 활용은 향후 어떻게 되어 가야 하는가"라고 하는 질문의 회답에서는, 코로나로 선명해진 뒤늦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 대해 언급했다.

지금 세계에는 1000개 정도의 유니콘(평가액 1000억엔 이상의 미상장 스타트업)이 있는 가운데 특히 AI(분야)에서는 (일본의 기업은) 3개 정도밖에 없다. AI 혁명에 뒤처진 것은 사실이다.

DX의 끝에는 AI 트랜스포메이션이 있다.일본은 아직 출발선조차 없다. FAX로 PCR검사의 결과를 교환을 한다 라든지 부끄러워서 말이 되지 않는다.

세계는 AI 혁명으로 서로 경쟁하고 있다.마이너스의 스타트가 아니고, 적어도 세계의 스타트 라인에(일본의 기업이 서 주었으면 한다).

일본의 현상을 매우 슬프고 걱정하고 있다 라고 하는 그의 말에는, 평상시 이상으로 열의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한다.

NTT접대 문제뿐만이 아니라 일본에는 구조적 유착이 있다

시종 명랑하게 응수를 하는 손 회장이였지만 때로는 감정이 격해질 때도 있었다.

다음에 손 회장이 "꾸짖었다”다는 것은 NTT에 의한 총무성 간부 접대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다. 그는 접대 문제 단체, 또 통신업계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업계에 있는 일본의 유착 관계에 대해 지적했다.

유착 등 접대는 안 되는 일, 우리는 안 하고 있다.(다만 그보다) 수천만엔을 주고 낙하산을 타는 인적 유착, 뇌물이 존재.

이것은, 특정의 1사 2사가 아니고, 금융계에도 통신계에도 교육계에도 있다.구조적 유착이 있다.

소프트뱅크에서 통신사업을 지휘하던 시절을 돌이켜 생각했는지 다른 질의에 대한 응답 때보다 다소 빠르게 말하는 그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오늘은 결산설명회라며 그런 불만을 토로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인식을 나타내면서 소프트뱅크 직원에게 민폐를 끼친다. 다른 사람들을 자극시키는 말을 하지 말라고 듣지만, 때로는 폭발 해야한다며 자신의 솔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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